'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14건

  1. 2011.12.20 무언가를 많이 안다는 것
  2. 2011.11.30 reboot
  3. 2011.11.24 장비빨과 매니아와 능력은 정비례?
  4. 2011.11.17 심심해서 계산해 본 프린트 단가?
  5. 2011.11.15 먼가 속는 느낌?
  6. 2011.11.09 겁나빠른 5678 고객센터
  7. 2011.11.05 2011 KELP 공개세미나
  8. 2011.10.31 시월의 끝자락
  9. 2011.10.31 25번 포트를 국가적으로 막는다고?
  10. 2011.10.27
참으로 역설적이지만
내가 아는게 많아질수록 명확해지는 사실 하나는
"내가 아는게 없다"라는 것.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만
고개를 숙이기 앞서 자괴감이 드는건 무슨 연유일까..



어쩌면 많이 안다는건
그 힘의 무게를 알고
그 힘에 짓눌리지 않는 마음을 키우는
인간 본연에 모습 충실해져야 하는 때문이 아닐까?



그런걸 보면..
힘이 있다고 마구 휘두를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거 같기도 하고...
어느정도 무뎌야 살아갈수 있는 세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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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1월의 마지막날


이제는 마음을 털고 다시 달리자
솔찍히 이번 한달 너무 나를 잃었었지...



이번달 할일
우분투 서버 깔아보기(제온서버)
네트워크 설정 vlan, channel bonding, ip alias
glsl 정리하기
i2c 정복하기(gpio/twi)

Posted by 구차니
커뮤니티를 보면 대부분 매니아들은 이런식으로 접두를 붙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이런저런 조합으로 이렇게 쓰고 가격은 얼마짜리 쓴다 이러는데
그 사람들이 정말 매니아 인가? 잘 다루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벤치마크 결과물을 보면 많이 알고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노력도 하지만
그건 벤치마크 전문가에 가깝지 매니아 라는 말이 맞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컴퓨터 학과 내에서도 컴퓨터 잘 다루면 항상 좋은걸 쓴다고 생각을 다들 하고 있던데 왜 그런걸까...







머 내가 잘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컴퓨터가 좋은것도 아니라서 단지.. 자격지심에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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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심심하니 회사에 굴러 다니는 프린터 잡고 계산 ㅋㅋ

2500매 토너 장당 39.6원
1500매 토너 장당 46.2원

2500매 용지 장당 7.94
5000매 용지 장당 7.704

가격대비 효용으로 2500토너 + 2500용지가 무난해 보이니
용지 + 토너 비용은 47.54원/1장

프린터 뽕뽑는걸 1년이라고 할때 하루 가격으로 595.9원
하루 몇건이나 뽑힐지가 문제이지만.. 이래저래 프린터 가격은 잊고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그런거 보면 PC방이나 문구점에서 출력하는건.. 엄청 비싸게 받는거 같긴한데
인건비나 건물세 등의 비용은 안들어 간거니까 흐음...

[링크 :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OA&prod_c=1096131...] 삼성 SCX-4622FK 토너포함 217,500원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7421609] 위에꺼용 2500매 대형 토너 99,000원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7397372] 위에꺼용 1500매 소형 토너 69,300원

[링크 : http://blog.danawa.com/prod/?prod_c=44494] 더블A 2500매 19,850원
[링크 : http://blog.danawa.com/prod/?prod_c=938501] 더블A 5000매 38,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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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55요금제에서 54요금제로 1000원 씩이나 할인을 해주시는 덕분에~!
전체 핸드폰 요금이 500원이 할인되었어요!!!!


계산을 해보니
63,000원에서 10% 세금떼면 56,700원 
62,000원에서 10% 세금떼면 55,800원 
원금1000원 할인에 세금떼면 차이가 900원

그런데.. 천원이 할인되었는데.. 남은 400원은 어디다 팔아먹었니? 


----

다시 보니 9월 까지 55요금
10월에는 54요금인데 기본료가 54,500원(장난해?)
11월에도 54요금인데 기본료가 54,000원 이다.

1100원이 낮아져서 좋긴한데..
저번달 들어 급격히 전화도 잘 안되고, 인터넷이 안되는 구간도 많아지고
사용자가 늘어서일까.. 내 핸드폰이 1년되서 수명이 50% 줄어서 그런걸까? 
Posted by 구차니
문자보낸지 1분도 안되서 답장오고
2정거장 만에 취객처리 -_-!

오메 겁니빨라~



아무튼 지하철 꽐라들 시러 ㅠㅠ


사족 : 몇번 이라고만 말해주니 역무원들이 해매는 현상발생!
다음부터는 1-2 이런식으로 자세히 알려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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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과 의외의 득템
아마존 클라우드 세미나에서 퀴즈맞춰서 얻었음 ㅋㅋㅋ


사은품은 usb 허브인데 딱히 필요없으니 후배에게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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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2011년 10월 31일

그리고 내일은 2011년 11월 1일




단지 하루가 지나가고. 이전과 같은 하루일 뿐인데
월이 달라지게 된다는 이유로 조금은 더 특별한 하루

이번 한달은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까.
새로올 한달은 조금은 더 열심히 살아보자꾸나

안녕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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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취지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정부에서 25번 포트를 막는다는건 웃긴거 아닌가?
 
방송통신위원회(http://www.kcc.go.kr/)와 한국인터넷진흥원(http://www.kisa.or.kr/)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부시책 스팸 줄이기의 일환으로 '블럭25 프로젝트' 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기존 발송포트인 25번을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막기 때문에 아웃룩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메일 발송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009년도에 유동 아이피 관련해서는 25번 포트를 막았고 올해는 전체를 막는것 같은데 -_-
[링크 : http://blog.blueweb.co.kr/107 ]

대책이 없는 대책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인가? 정권탓인가? 
말로는 다른국가도 시행중인데 일단 ISP 에서 요청을 한거고
인증기능이 있는 587 포트라.. SMTP 자체도 인증을 하지 않았던가?
[링크 : http://www.etnews.com/201110210183 ]
[링크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85346&g_menu=020600&rrf=nv ]

아무튼, 587번 포트는 submission 용으로 할당은 되어있는데....
206 submission  587/tcp             # Submission [RFC4409]
207 submission  587/u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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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지치고

취업을 한이래로 개운하다는 느낌이 든적이 없는듯 한데..
그렇다고 해서 쉰다고 마음이 정리될것 같지도 않고
대기업이나 공무원한다고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내 마음속 응어리는 꿈을 잃어간다는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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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