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진 깨진건 아니었지만. 자꾸만 도색이 들려 일어나는데다
손톱정도 만큼 벌여져서 날씨도 더운데 걍 벌려 보자 했더니 ㅋㅋㅋㅋ
하.. 카메라 유닛 근처에도 이런식으로 도색이 떨어졌...
전원버튼쪽도..
하단 우측 wifi 안테나도..
공사한(?) 한 분이 케이블 정리를 이상하게 했나..
아무튼 디지타이저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액정 겨우겨우 나사 풀고 해체!
인터넷에 보이던 로직보드와는 다른.. "실드"되어 있는 상황
문제(?)의 디지타이저 케이블과 커넥터
근데 실은... 둘다 뽀개먹음 ㅋㅋㅋㅋ
걍 액정만 빼고 다시 닫아봄
하.. 저렇게 작은 부분에 모든게 다 들어가고 배터리가 대부분이라니 ㄷㄷ
애플도 외계인 고문하는듯?
홈버튼 우측에도 페인트가 벗겨졌다 ㅠㅠ
걍 테이프 뜯으니 와장창 ㅋㅋㅋ
세미누드라서 2배 야해진 화이트 아이패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실은 다시 덮다 열다 하다가 한손으로 유리를 들고 있다 찌직.. 헉?!
그래서 조심조심 써야지 했는데
유리사러 가는 길에 뽀각.. 헉..
그.래.서
새로 사왔습니다 두둥!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녀석보다는 좀 말랑말랑하다고 해야하나.. 연해서 잘 구부러져
장착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느낌
음.. 중국제인가 정품인가 모르겠네..
끄아앙.. 아무튼 홈버튼은 재사용 해야 하니 다시 떼서 장착!
그나저나 스위치 무지 작다 ㄷㄷ
장착방향은 세모 처럼 하단이 넓게 붙여주면 끝!
어짜피 흰색 버튼이 장착되면서 가이드가 붙으니까 크게 신경쓸일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오! 이! 말랑말랑한 느낌!!
떼어낸/깨진 녀석
보기만 해도 웬지 빳빳하게 서있는 케이블
아무튼 유리는 왕복 1시간 거리인 피시가드라는 곳에서 저렴하게 구매!
쿠폰을 찍어가면 10% 할인되서 3.5만원짜리 현금으로 3.15만에 구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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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cguard11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