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33 공략

몇년째 엔딩을 못보고 있는 녀석.. 공략을 보고라도 끝내야지 하면서 하는데..

게임 멀미가 없어서 참 다행이다만.. 길 찾기가 너무 어렵고

몇 곳에서는 공략 없으면 길을 못 찾는 미묘한 설계 라고 해야 하나..

조금 익숙해지니 뻔하게 직진만 하면 되도록 설계한게 보이지만

그럼에도 명중율 문제인지 적을 제압하질 못하니 계속 죽다가 동영상 공략 보고 하나하나 진행하는 중..

 

총 8시간이면 웬만해서는 엔딩을 본다는데

언넝 끝내고 다음편도 하고.. 그래야 하려나?

그냥 시작했으니.. 라는 의무감으로 하는 느낌이 너무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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