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10. 8. 23:43
큰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ㄱ- 이상한 사람이 붙어서는 옆에서 교회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한다.

그냥 피곤해서 말도 하기 귀찮고 고개나 끄덕끄덕이다가
신호가 바뀌었고


"신호가 바뀌어서 가볼께요"

라고 말하고 슝~ 갔는데






맞은편에 도착하니.. 어떤 남자분 기대고 있다가 일어나서는 오는게
궤적이 나를 향하고 있다!!!!!


ㄱ-


그래서 나는 조금 더 빨리 걸었고
그 사람을 날 따라와서 유월절 어쩌고 하고


나는 손가락으로 맞은편을 가르키며
"저쪽에서 이미 듣고 왔어요"

라고 말하고 슝~ 갔다




니네들끼리도 손발이 안 맞아서 두번이나 세뇌하는건 너무하잖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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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