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2TB 두 개 박아놨는데 한 녀석이 BIOS에서 인식도 못할 정도로 망가져서
RMA 보내고 2년이 되지 않아 교환으로 진행!
(새로 받은 하드는 기존의 보상기간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돌려 받음)
물론 핫 스왑 지원하니까 NAS 끄거나 켜지 않은 채로 하드에 불이 꺼진 녀석을 뽑고 교체하면 된다.
아래 사진에서 녹색 불이 꺼진 녀석이 문제가 생긴 녀석이고
STATUS에 주황불이 들어오고 삑삑거린다.
아무튼 새 하드 장착하고 작동중인 NAS에 연결하면 자동 복구!는 아니고
저장소 관리자에서 관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수리만 뜨고
새로 추가한 녀석이 디스크 2에서 인식되서 이쁘게 대기중!
어짜피 포맷을 해야하니(요즘에 NTFS로 포맷되서 나오려나?)
몇 초 걸린다는데 포맷하는 건가.. 아무튼 한 5초 정도? 걸린거 같다.
아무튼 내비두면 수리 중 뜨면서 한참 걸릴 듯 ㅋㅋ
(솔찍히 그냥 복사하는것만 해도 꽤 걸릴텐데 패리티 확인하면서 할터라 반나절 이상은 소요될걸로 예상)
+
10분 동안 2% 미만으로 진행되었다.
1%에 약 5분 500분 8시간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ㄷㄷㄷ
+
2시간 30분에 약 25%... 총 10시간 정도 되려나?
+
2017.12.23
6시간 조금 못 미치게 걸려서 복구 완료네
하드는 2테라(전체 1.7테라 인식) 중에 1테라 정도 사용하는 중이었고 6시간 걸렸으니..
드럽게 오래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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