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사항을 어디 한번...
1. 직관적이지 않은 대시보드 가기
한참을 헤맸고 댓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했는데 좌측 상단의 대문 사진이 관리자 대시보드 바로가기 버튼이다.. -_-
(상식적으로? 대문사진이니 클릭될거라고 생각도 안되었고
밑에 링크가 있으니 이미지 포함 내 블로그 가기인줄 알았지 이게 관리자 대시보드일지 상상도 못했음)
근데 스크롤 내리면 얘 올라감.. 즉, 대시보드 가려면 결국 위로 가서 클릭해야 한다는 사실 -_-
물론 상단의 블로그관리->현재 블로그 누르면 가긴 하지만 두번 클릭이라 번거로운건 변하지 않으니..
상단에 T는 티스토리, 그 옆에 A 하나 해서 관리자 페이지 대시보드 이런식으로 해주면 어땠을까 싶다.
+
대문사진 클릭하니 refresh가 아니라 그냥 숨겨져 있던 대시보드 출력인듯.
그런 이유로 새로운 유입경로가 갱신되지 않는다. 이게 머야 -_-
2. 관리자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불가
관리자 대시보드 일단 깔끔한데.. 예전처럼 출력할 사항을 고를수 없다.
마음을 비울려고 방문자 통계 다 빼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생겨 버린 상황 -_ㅠ
그러고 보니 곧... 500만 돌파네? ㄷㄷㄷ
3. 최근 글 목록 기능. 글 하나가 어디를 클릭하던 "글 편집"으로 이어진다.
최소한 큼지막한 만큼, 편집/글보러 가지/댓글보기 정도로 분화해도 될 만한 크기인데
보기만 좋게 한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
4. 망할 카테고리 제한 100개!
내가 과도하게 많이 카테고리를 쓰는걸지 모르겠지만.. 100개 까지만.. 너무 적은거 아냐?
그리고 건드리다 보니 버그 발견! 대분류가 추가 될때 마다 소분류 이동 위치가 잘못 시작된다.
룰은 확실히 찾지 못함(내가 버그 수정할것도 아니고 머 ㅋㅋㅋ)
5. 페이지 추가 및 신규 에디터!
내가 독특하게 쓰는걸지 모르겠지만.. 문단 구분이나 코드 삽입을 위해서 1*1 짜리 테이블을 쓰는데
... 눌러서 메뉴 늘리고 테이블 가서 해야 한다. 메뉴 depth늘려서 날 엿먹이려는 기획자가 이번걸 기획했나
내가 자주 쓰는 기능들은 전부 depth가 깊어지는 느낌 -_-
아무튼 어느정도는 커스텀 명령을 추가할수 있는 기능이 있음 좋겠다.
6. 글 비공개/공개 귀찮아!
또또또!! 한번에 클릭되던게 두번에 걸쳐서 해야 하는 귀차니즘!!!
기존처럼 버튼으로 뺴던가 mouse over 이벤트에서 해당 div가 나타나도록 하던가 하는 식으로 개선하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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