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분 상영시간이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요즘에는 2시간 넘는게 많으니 -ㅁ-)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배꼽잡고 웃다가 나왔다.
아쉬운 건, 영화광들을 위한 다른 영화 패러디와
조금은 뜬금없는 최초의 여류 비행사와의 러브라인에
전편의 코믹했던 공룡뼈다구의 활약이 적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몸개그로 도배되어 오락영화로서는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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