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rted를 이용한 win7 복제하기

열심히 사이즈 조절하고 복제하는데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 -_-
혹시나 해서 align 문제인가 해서 바꾸어서 해보지면 여전히 안되는데..
faq 찾아보니, 부트로더 복구 기능을 사용하라고 한다.
그나저나.. 딱 한번 저 부트가 깨졌다는걸 봤지
그냥 커서만 깜박이던데 문제 없으려나?
-> win7 cd 넣고 복구하니 부팅이 되지만, 이전의 파티션 설정이 달라져서 조금 미묘하게 된 느낌 -_-
시스템 예약이라는 E 드라이브는 원래 부트로더로서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보여버리고..
로컬 F는 기존의 D였는데 cdrom에도 우선순위가 밀려버렸다. 아무튼 문제없이 부팅은 됨.

Gparted Live cd를 노릇노릇 구워서 부팅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엔터" 누름

언어 고르라는데 귀찮으면 엔터~(영문 기본)

그래픽 하게 보일꺼냐고 물어보는데 귀찮으니 엔터~

Gparted가 똭~!

ctrl-c,v 신공으로 드라이브 바꾸어 가면서 붙여주면 된다.
단, 줄여서 복사하는 경우에는 단일 파티션의 크기가 원래 하드보다 클 경우 복제가 불가능하고
파티션 중 단일 파티션으로 남은 공간보다 큰 경우는 복제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부팅용 드라이브와 부트로더만 복제하고 수작업으로 복제를 하거나,
원본 파티션 크기를 조절해서 옮기는 수 밖에 없을듯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야 할 듯 하다.

친절한 Ctrl+C, Ctrl+V

복사할 파티션을 조절해주고 Apply를 누르면 겁주는데 Apply 눌러주면 시작~

먼가 열심히 복사를 꼼지락 꼼지락 한다.
단, 하드가 깨졌을 경우 디스크 검사를 해주어야지 안그러면 커널 패닉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ctrl-v 하면 align이 MiB으로 기본 설정되어 있다.
굳이 변경하지 않아도 되고, 구형 하드의 경우 Cylinder로 하고 SSD라던가 신형은 MiB로 하라는데 차이는 모르겠다.
그리고 여기서 "New size"를 변경하면 파티션 복사시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수 있다.
(단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파일 시스템에 따라 제한이 되지만 ntfs는 모두 가능하다)

만약 부팅이 안되면(윈7/비스타는 100% 안되는듯?)
cd 넣고 부팅해서 "컴퓨터 복구"를 눌러준다.

난 관대하니까 크게 한번 더 찰칵

먼가 이상한거 쏼라쏼라 하지만 "시동 복구" 이거 눌러주면 다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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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gparted.sourceforge.net/livecd.php]
[링크 : http://gparted.sourceforge.net/faq.php#faq-14]

[링크 : http://www.howtogeek.com/.../using-gparted-to-resize-your-windows-vista-partition/] // howto
[링크 : http://neosmart.net/blog/2009/windows-7-system-repair-discs/] //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