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Live USB Creator (이하 LiLi)는 UI도 깔끔하고,
Virtual box를 이용하여 colinux 처럼 윈도우에서 마치 리눅스를 돌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설명에 따르면 persistent 공간은 virtual box나 usb나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와우!)
그리고 Virtual Box 구동시간은 로그인 화면까지 대략 3분 정도 걸렸다.
설치도 liveusb creator에 비해서 빠른느낌이다. (자주 값이 변하므로 체감이 짧다)
이 녀석은 설치후에 이런 페이지를 띄운다. [링크 : http://www.linuxliveusb.com/using-lili.html]
장점 : Virtual Box 지원 깔끔한 디자인 설치 속도가 빠른편 (410MB의 persistence 용량과 Virtual Box를 7분에 완료함) 프로그램의 크기가 작음(1.4MB -> 3.2MB) 단점 : 세로로 길어서, 저해상도에서는 사용하기 불편 Virtual Box는 네트워크로 다운로드 받아야 함 LiveUSB Creator는 integrity check를 설치시에 하는데, LiLi는 ISO 선택시에 하는 관계로 불편하다(취소불가) LiLi 실행중/종료후에 방향키가 듣지않는 현상이 있다. |
[링크 : http://www.linuxliveusb.com/]
3.9 버전은, installer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바로 실행)
일단 설치 프로그램의 크기가 7.9M로 상당히 큰편이다.
그리고 여전히 ISO 파일로 설치시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C:\Program Files\LiveUSB Creator 로 iso 파일을 옮기면 이상없이 작동한다.. 뭥미?)
여전히 한글경로나 드라이브 이름은 해결되지 않았다.
세번정도 시도했는데 Persistent 를 생성하다가 죽는다.
아무튼, 압축해제 소요시간만 따지면, 3분 40초로 LiLi와 비슷한 수준이다.
장점 : UI가 단순하고 세로로 짧아서 저해상도에서 사용하기 편함 단점 : 딱히 장점이 없다. 한글 경로나 , 한글 드라이브 출력 문제 설치 프로그램 용량이 큼(약 8MB) |
[링크 : https://fedorahosted.org/liveusb-creator/]
결론
LiLi가 일단은 안정적이고 Virtual Box라는 장점이 있으므로,
한동안은 LiveUSB Creator 보다 LiLi를 애용해야겠다.
netbsd의 경우에는 호환성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아 아래와 같은 경고가 뜨며,
실제로 usb로 생성하고 부팅하면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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