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2009. 2. 19. 15:51
JFFS는 journaling을 지원하는 MTD based file system이다.
MTD의 특성상, 블럭 단위로 삭제가 가능하고, 바이트 단위나 특정 단위로 저장이 가능한데,
이로 인해서 여분의 플래시를 가지고 있어야지 내용을 수정하고 저장을 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JFFS/JFFS2에서는 파티션의 최소 사이즈가 존재 한다(엄밀하게는 블럭의 갯수)

JFFS requires a minimum of 5 flash blocks and JFFS2 requires 8 blocks
(with a 64kB block size the minimum partition size is 0×050000 and 0×080000 respectively).

[출처 : http://developer.axis.com/wiki/doku.php?id=faq] 끝부분

It needs at least one or two eraseblocks free for garbage collection;
currently it's a little more conservative than that though. You can
reduce the reserved space in jffs2_calc_trigger_levels() in build.c

[출처 : http://www.infradead.org/pipermail/linux-mtd/2004-December/011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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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nux2009. 2. 19. 15:26
cramfs 는 일반적으로 MTD 기반 임베디드 리눅스에서 사용되는데, 검색을 해보니

  1. 되도록이면 root filesystem(루트 파일 시스템)으로는 cramfs 보다는 ext2나 jffs를 추천을 하고,
  2. 압축 해제에 관련된 오류 인데, 원본 파일이 이상이 있거나
  3. 압축 해제를 위한 메모리에 문제가 있다
는 식의 뭉떵거려진 대답뿐이었다.

위에 상황에서 2번을 조금 특화 시킨 문제로는
  1. 롬 라이터가 제대로 write를 하지 못한다.
  2. 롬 라이터는 제대로 write했으니 보드에서 제대로 읽지 못한다 - 특정 번지 이상을 잘못 읽음
이 있다.

특정 메모리를 못 읽는 상황은,
플래시의 Address 핀의 결선이 잘못 되어 특정 번지 이상을 읽지 못하는 경우이다.
Posted by 구차니
Linux2009. 2. 18. 18:42
요즘에는 잘 안쓰게 된 녀석이긴한데.. 아무튼 제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Usage Notes
-----------

File sizes are limited to less than 16MB.

Maximum filesystem size is a little over 256MB.  (The last file on thefilesystem is allowed to extend past 256MB.)

Only the low 8 bits of gid are stored.  The current version of mkcramfs simply truncates to 8 bits, which is a potential security issue.

Hard links are supported, but hard linked files will still have a link count of 1 in the cramfs image.

Cramfs directories have no `.' or `..' entries.  Directories (like every other file on cramfs) always have a link count of 1.  (There's no need to use -noleaf in `find', btw.)

No timestamps are stored in a cramfs, so these default to the epoch (1970 GMT).  Recently-accessed files may have updated timestamps, but the update lasts only as long as the inode is cached in memory, after which the timestamp reverts to 1970, i.e. moves backwards in time.

Currently, cramfs must be written and read with architectures of the same endianness, and can be read only by kernels with PAGE_CACHE_SIZE == 4096.  At least the latter of these is a bug, but it hasn't been decided what the best fix is.  For the moment if you have larger pages you can just change the #define in mkcramfs.c, so long as you don't
mind the filesystem becoming unreadable to future kernels.

[출처 : cramfs 소스중 README 파일]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gcc2009. 2. 18. 17:13
char str[] = "Hello world!";

만약에 키보드로는 입력 불가능한 control chacter(제어문자)를 문자열 상에 넣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가장 흔히 쓰는 제어문자로는

\t
\n

인데, 자신이 직접 헥사로 넣고 싶다면

\x20

이런식으로 입력을 하면된다.


덧 : 개인적으로는 ISO8859 용 스트링의 첫 바이트에 들어 가는 제어문자를 넣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덧2: 솔찍히 이실직고 하자면, 직접해보니 오작동을 하는 경향이 보인다.
      비쥬얼 스튜디오나 일반 gcc 에서도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Posted by 구차니
문득 딴짓하다가 -ㅁ-!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27세 남자분이 교도소를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링크 :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4621]

일반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는 여호와의 증인교에서 집총거부로 인한 것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었다.
물론 오늘 연관된 뉴스로 국방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에서 '입소/집총 거부'로 명칭을 바꾸다는 내용의 기사에서

 병무청에 따르면 2000년부터 작년 10월까지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모두 4천958명으로, 이 중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4천9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종교 문제가 아닌 `양심'에 의한 입영거부자가 30명, 불교신자 3명 순으로 집계됐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28&newsid=20090218102514187&p=yonhap]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비율로 따져 보면 대부분이 여호와의 증인교이다.


솔찍히 양심이 없어서 군대를 다녀온 나로서는 교도소 보내 먹여주는 밥값이 아까울 뿐이다.

시간 문제로.. 이따 회사 퇴근해서 주저리를 늘어놓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따 퇴근해서가 회식으로 인해서, 다음날이 되었.. OTL

울컥했떤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적을려니 잘 안적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양심적'의 정의를 내려 보자면

1. 군대는 살인 기술을 배우는 곳이다.
2. 내가 죽더라도 타인을 죽일 수는 없다.
3. 군대가 있기에 전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나는 군대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더 나아가 '총을 잡을 수 없다' 라고 한다.


인간은 동물인가 아닌가? 라는 정의에 선듯 동물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존재가 얼마나 되겠냐마는
결국에 인간도 포유류/동물일 뿐이고, 종족보존 본능에 있어서는 동일한 방법으로 행동을 하게 된다.
고상한척 하는 꺼풀이 벗겨지는 순간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게 되고,
단지 얼마나 자신을 제어를 잘 하면서 그 꺼풀을 벗어 던지지 않게 되냐의 차이가 있게 될 뿐이다.

과연 저 양심적인 분들 중에 자신이 죽을 환경에 처했을때 곱게 순교를 해주실 비율이 얼마나 될지
아니 어쩌면 자신이 죽는 문제는 간단할지도 모른다. 내가 하나 죽어서 지구가, 국가가 살 수 있다면 이런 전제가 붙는다면
아마 죽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나의 죽음은 그 많은 인원과 등가교환이 되는 것이고,
역설적으로 그러한 인원을 죽인 사람이 영웅시 되듯, 살려낸 사람역시 영웅이 되니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죽는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이 죽는다면? 오히려 그게 더 큰 고통이 되면,
죽음보다는 삶을 택할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들의 저런 이상적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전쟁이 없다는 확신이 있으면, 군대를 없애고 경찰 수준의 공권력만을 남긴채 기술 개발, 경제 개발로
많은 자원을 돌릴 수 있고, 어쩌면 지금의 군비가 사라진다면 단숨에 복지국가로 갈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국방부에서도 "주적" 이라는 개념이 삭제되었지만,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적은 북한이고,
2009년 현재의 상황으로 북한의 체제 붕괴위험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북한이 붕괴시 북한의 위협은 둘째 치더라도
세계 강대국인 일본과 중국에 둘러 쌓여 있다.

힘이 없으면 타국에 농락을 당할 것이고, 우리의 이상주의에 그들이 동참을 하여 그들이 군대를 포기 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일본이야 전범국가로서 군대를 가질수 없기에 자위대라는 것을 창설했지만, 실질적인 자위대의 전력은 군대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상론적인 부르짖음을 하기 전에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하고 따르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어쩌면 군비축소 문제는 누구의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혹은
누구의 밥그릇을 줄일 것인가와 같은 문제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군비부터 축소하고 누구의 군대를 가장 마지막에 없앨 것인가?
마지막 남은 군대가 움직여 모든 세상을 점령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어떻게 되긴 x되는거지 ㄱ-)

물론 한나라에 의해서 세계가 통일된다면, 역사에 남을 일이고, 그 국가가 정말 제대로 된 국가라면 다형성을 인정하겠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는 새로운 통일 국가라면, 결국 하나의 형상으로 수렴이 되어 갈 것이고,
다형성을 인정하지 않는 체제는 결국 죽음의 길로 들어 서게 된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서 다시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그들이 실질적으로 군대를 가기 싫어 하는 이유는 아마 이것일 것이다.
1. 군대에서 좋은 이야기 들은게 없어서 겁난다. 비누 줍기도 무서운 걸!
2. 군대에서 2년 썩기 싫다(편의상 2년이라고 표기)
   a. 월급도 조낸 저렴하구만
   b. 누군가의 통제를 받고 싶지 않다
   c. 난 졸라 잘나서 다들 가는 군대에 가면 안되고 더 나은 일을 해야 한다.
3. 그 혈기 넘치는 청년들을 2년 숙성시키기에는 국가 발전에 저해된다(조금은 먼 핑계)
머,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솔찍히 양심이 없어서 군대가는 것을 택한 나로서는 다 인정은 하고 싶지만, 결국은 핑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록 군대문화가 끼친 악영향을 무시 할순 없지만
1. 조직을 이끌어 가고, 통솔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 전혀 다른 유형의 인간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제 해야만 한다.
3. 정말 마음에 맞는다면 그 인맥을 늘리고 유지 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이 있다.

휴먼 네트워크? 양놈들 말로 하면 그럴싸 하지만, 고유의 말로 하자면 인맥 이다.
결국 군대라는 곳에서도 자기 하기 나름인데 자기가 고개를 숙이고 타인의 아래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
알량한 자존심과 쓸데 없는 우월감 때문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적힌데도 없고, 그러다 보니 정확한 스펙을 모르겠다.

아무튼 Quake2 엔진으로 오리지널 UFO에 비하면 전투 지역이 좁지만,

내 TC1100 에서는 전투는 버벅버벅 대는 것으로 봐서.. 생각보다는 스펙이 높을 듯 하다.


일단 TC1100 의 스펙은

센트리노 1.2Ghz
1GB memory
NVIDIA Geforce4 420 Go!

인데.. 프레임은 지구본 모드는 55fps 정도, 전투에서도 그정도 나오긴하지만,
이상하게 마우스가 순간이동도 하고 얼어 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게임은 무리라고 판단이 된다. 설정을 조금 바꾸고 다시 해보고 나서 리포팅을 -ㅁ-


결론 : sourceforge project 에 한글화 추가할려고 오늘 가입까지 했다(응?)
Posted by 구차니
고등학교 때였던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쯔음 죽어라 했던 X-COM2 라는 게임
그리고 그 게임에 삘 받아서 사버린 UFO 라는 게임

원래 순서는 X-COM2 가 2편이고 UFO가 1편인데.. 거꾸로 했다. OTL

각설하고 간단하게 말하면, 나쁜 외계인을 때려잡아 고문도 좀 하고 그래서
외계인 기지를 뽀개고 지구에 평화를 되찾는다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dosBOX에서 돌리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눈이 높아진 그래픽으로 인해서
2D 게임은 이제 눈에도 안들어 오게 되다 보니, 고전 게임방에서도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 하는 녀석이다.

물론 지금에는 너무 생소한 '턴'제 게임이지만,
한턴 한턴의 긴박감은 요즘의 실시간 전략 게임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으로
몇년의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시 손을 끌게 한다.


간만에 들른 X-COM 카페에서 누군가가 한글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한번 추적을 해보았더니

Open Source이며
multi platform 지원하며(Linux / Windows / MacOS 지원)
Quake 2 엔진으로 작동하는
Multiplay 지원하는
Free 게임이다.



[공식 홈페이지  http://ufoai.sourceforge.net/]
[다운로드 :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157793&package_id=194208]

프로그램 용량은 대략 380MB 상당히 큰편이다.
근데... 최소사양은 어디 짱박힌거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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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기사를 보는 순간 푸핫!

IT 경력 등록제에
닌텐도 따라잡기에 이어서
썸머타임이라

70,80년대의 경제 부활을 꿈꾸면서
2010년의 현재를 40년 되돌리고
20년 발전시키면 그게 발전이라고 불릴수 있을까?

[기사 링크 : 서머타임제, 내수·고용 살릴 특효약 될까]
Posted by 구차니
load 라는 명령어가 gdb에 존재한다.
(gdb) help load
Dynamically load FILE into the running program, and record its symbols
for access from GDB.
A load OFFSET may also be given.

stlinux.com 에서 gdb를 이용하는 방법은, u-boot가 없을때
JTAG을 이용해서 u-boot 실행 파일을 메모리로 외부에서 올려 실행 시킬때만 사용한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파일을 올려 볼려고 했더니..
(gdb) load /tftpboot/uImage 0xA4000000
"/tftpboot/uImage" is not an object file: File format not recognized
uImage는 커널이미지인데.. 인식을 못하고는 배째버린다.

에헤라디야. 시리얼이나 써서 느긋하게 파일을 올려야 하나.

[참고 : http://www.delorie.com/gnu/docs/gdb/gdb_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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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Tape 좀 달라니까 Wrap을 하라고 이야길 하길래 가봤더니.. 젠장 당했다!!!
그냥 웃으면서 저기 가라길래 가서 기다렸더니 래핑하고는 8유로랜다.
8유로면 세명이서 한끼를 풍족하게 먹던 햄의 가격이란 말이다!!!


문제의(!) Wrapping 기계, 저렇게 뱅글뱅글 돌려서 랩을 싼다. 근데.. 사이즈 상관없이 무조건 8유로 ㄱ-

기계에 붙어 있는 가격표 잘은 안보이지만 8 EUR이라고 써있다.


결론 : 모르면 뒤집어 쓴다 ㄱ-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