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intel core2duo E5700 

MSI MS-7592

삼성 PC3-10600U 2GB

axle G210 256MB

WD 160GB HDD WD1600AAJS

iptime ncubic usb2.0 (RTL8188CU)

앞에 페넘2 스티커가 있어서 조금 기대했고(페넘2 945 쓰던 기억도 났고)

그런데 열어보니 intel 초코파이 쿨러가 있네?

헐... 그래도 DDR3네? 오오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E5700 ㅠㅠ

어떻게 써먹지?

득템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HPE 서버에 다른 벤더의 부품은 문제가 되어도

HPE의 부품을 다른 PC에 연결하는건 문제가 안될지 모르겠네?

HPE NC364T PCI-Ex Quad Port GbE Server Adapter

dual intel 82571EB

[링크 : https://support.hpe.com/hpesc/public/docDisplay?docId=c00885057&docLocale=en_US]

오늘은 재활용날이라 버리는 김에 쭈욱 둘러보는데 하얀거 발견!

zum 으로 보이는 이 마법은 머지 ㅋㅋㅋ

아무튼 다시 보니 imuz 제품. 묘하게 이 그램스러운 느낌은 머지 하고 일단 검색해보니

2017년 1월 출시모델

아톰 x5-z8350 체리트레일

14.1인치 FHD

오오.. 일단 주워와야지 하고 가져왔는데

밖에서 전원 누르니 불은 들어오더니 이제 안된다 -_ㅠ

아무튼 부랴부랴 검색해보는데

오호.. 인증번호 동일하다는건.. 규격이 같다는 거고..

그럼 회사에 가져가서 아쉬운대로 iptime USB 허브 어댑터를 쓰면 전원 충전은 가능하다는거네?!?!

스톰북 14 Pro 어댑터 / 안전인증 HA10090-16012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43548711]

iptime UH308 어댑터 / 안전인증 HA10090-16012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53620234]

+

2020.10.06

회사와서 연결하니 잘되네 ㅋ

근데 묘하게 이어폰 굵기랑 비슷해서 이어폰에 꽂아놨던건 함정 -_-

왜 안켜져? 하고 잘 보니 이어폰 구멍 ㅠㅠ

+ 복구 유틸

[링크 : https://m.shop.imuz.com/board/view.php?mypageFl=&bdId=data&sno=488]

+ 키보드 5.5만 ㄷㄷㄷ

[링크 : https://shop.imuz.com/board/view.php?&bdId=ascenter&sno=4]

윈도우 잠겨있어서 배터리 몇 % 인지 확인을 못한다 -_ㅠ

2시간 충전했는데 1/4도 충전 안된 듯..

+

35.9만원이었던 녀석!

[링크 : https://namu.wiki/w/아이뮤즈%20스톰북%20시리즈#s-3.1.2]

출근길에 재활용 보니 컴퓨터 버려져 있어서 후다닥 주워서 집에 두고 출근

2.8GHz와 3.0GHz의 차이인가?

아쉽게도(?) 램과 하드는 적출 당한 상태.

어제 사서 개봉했는데

벌써 좌클릭, 휠 클릭이 소리는 나는데 안눌릴때가 존재한다.

머냐.. -_- 5천원이 그렇지 머 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른 불량인데?

그 와중에 다 버려버려서 교환 환불도 안될거 같고

끄응...

2760p에 사서 쓰고 싶은걸들이 하나둘씩 쌓인다..

1. express card 34 USB 3.0 2 port

2. USB3.0 to HDMI 혹은

3. VGA to HDMI 혹은

4. 2760p용 도킹 스테이션

5. 휴대용 USB 전원 모니터

express card 는 2.3만원선

USB 3.0 to HDMI는 2.3 만원선

VGA to HDMI는 1.4만원선.. HDMI to VGA는 5천원 선인데

2760p 도킹은 DP가 되서 추가 비용이 필요한데다가 110$ 선.. ㄷㄷㄷ

휴대용 USB 모니터는 14~20만원 선 ㄷㄷ

그나마 저렴하게 가능한게 express card + VGA to HDMI 인데

반대로 내가 HDMI를 얼마나 쓸일이 있을까 싶어서 고민..

USB 3.0이면 하다 못해 USB 메모리등은 빠르게 쓸 수 있을테니 좋기도 하고

USB 3.0 장치들을 쓰면 되니 이래저래 나쁘진 않아서 고민중

전자액자나 USB 휴대용 모니터도 HDMI 혹은 USB-C인데

express card로 USB-C는 아직 못 찾았고 어떻게든 HDMI는 나와주어야 하는데

VGA to HDMI는 USB 전원 + 스테레오 케이블 이렇게 주렁주렁 달아야 해서 에바고.. 고민이네

회사에서 지급 받은

15ZD995-VX50K 모델

nvme를 256GB 하나 더 추가한 모델인긴 한데

(아니 왜 램은 추가 안해준거야 ㅠㅠ)

ubuntu 18.04

cpu 클럭 제한 9~35% / freq boost OFF (cpufreq 유틸 사용, 실제 회사에서도 이렇게 제한하고 사용)

밝기는 15% 정도? 그럼에도 꽤 밝은편

키보드 백라이트 OFF

무선랜 사용 (2.4GHz)

블루투스 OFF

아침 10시 부터 재택근무 한다고 켜놨는데 6시 30분 현재 53%가 남았다.

그냥 켜놓은게 아니라 libreoffice calc에 VSCode에 컴파일에 일상적인 업무를 그대로 했는데.. ㄷㄷㄷ

남은 시간은 예측양이라 하는 행동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용으로..

냅두면 13시간부터 4시간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기술의 발전은 무섭구나..

예전의 13인치인가 11인치인가 그때는 눈이 아팠는데 15인치라 그런가 눈도 안아프고

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내 돈주고 이거 사라면 못살듯..(신품기준 120 넘던데..)

입사하고 2주 되어가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낌 장단점

장점

1. 배터리 오래간다.

2. 가볍다.

3. 성능 느린건 못 느낌.

4. 화면이 커서 그런지 눈이 크게 피로하지 않다. 

5. 화면 밝기 조정폭이 거의 OFF에서 완전 밝게 까지 된다.

단점

1. HDMI가 슬립모드에서 깨어나면 거의 언제나 켜지지 않는다. USB-C는 잘나오는데!

2. HDMI 커넥터 옆이 흰색 프라스틱(?)이라 흠집 엄청난다 -_ㅠ (눈물남)

3. 비싸다? (이건 내가 소심하고 궁핍해서.. ㅠㅠ)

4. 오른쪽 ctrl 없음(virtualbox 기본이 우측 ctrl인데 없으니 좀 아쉬움. 설정 바꾸면 되지만)

5. 거의 풀키지만 home, end , pgup, pgdn이 fn 조합이라 자주 쓰는 사용자로서는 아쉬움

스피커가 2.1 채널 단일형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한짝이 없네

우퍼인진 모르겠지만 콘이 찌그러졌고.. 모델명을 찾아보니

XTS-2090 2채널 스피커인데 하나 어디갔냐 -ㅁ-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813005]

일단 과감하게(!) 글루건으로 당겼는데 떼는 과정에서 다시 또 조금 찌그러져서

3M 테이프로 붙여서 대충 폈긴한데.. 스피커 가장자리가 울었다고 해야하나 꼭 찢어질 것 같다고 해야하나

한쪽 밖에 없기도 하고 센터 스피커로 쓰려다가 전기코드를 두개나 써야하니 과감하게 다시 제거!

결국에는 저번에 주어온 CAMAC 5.1 채널 스피커와

기존에 사용하던 브릿츠 2.1 채널 스피커를 이용해서 완전한 5.1채널을 했는데

리어 스피커 소리가 적은건 어떻게 방법이 없나?

닌텐도 Wii

아쉽게도(?) 컨트롤러나 게임 CD는 없는 상황

케이블로는 컴포넌트 지원할거 같은데 TV에서 될지 모르겠네.. 되는거 같긴한데

게임과 컨트롤러 사려니 8만원 정도 나와서 급 고민..

TV에 컴포넌트가 있어서 연결해보니 나오기 한다.

흐음.. CD랑 컨트롤러 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크겠는데?

컨트롤러가 없어서 냅뒀더니 넘어는 가네..

게임보이 포켓 녹색.

내 기억에 게임보이는 회색이었던거 같은데 이 녹색은 머지 -ㅁ-?

일단 라벨이 없어서 먼가 했는데 "SUPER GB 39 IN 1" 라고 나오는것 봐서는 모음팩이 있는 듯

포켓몬 잠시 해봤는데 일어로 나와서 진행을 포기!

전원이 안켜져서 분해해서 보니 AAA 건전지 쪽에 누액으로 인해 부식되서 그런듯.

스위치도 약간 오락가락 하는지 그것만으로는 잘 안켜지기도 한다.

뒷면은 Y자 나사로 되어있어서 만능 공구 없었으면 못했을 뻔.

액정도 전용으로 커넥터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제 주워오려다가 안주워온) 2채널 스피커

안에 트랜스가 충격으로 떨어져서 글루건으로 나사 부분 때워서 어떻게 고정은 해놨는데

그 덕분에 남주기도 애매한 물건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