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일찍 마쳐 주셔서 집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문제는 머리속까지 배어버린 담배 냄새..
분명히 사회에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훈련만 받으면 담배를 피는건지 에효...
잡소리 : 군복을 입으니 2배 춥고, 교복이 2배 이뻐 보이고, 체력이 1/2이 되는군요
문제는 머리속까지 배어버린 담배 냄새..
분명히 사회에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훈련만 받으면 담배를 피는건지 에효...
잡소리 : 군복을 입으니 2배 춥고, 교복이 2배 이뻐 보이고, 체력이 1/2이 되는군요
'개소리 왈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함이 몰려 오면 (0) | 2008.11.09 |
---|---|
친구덕에 살인난다. (2) | 2008.10.30 |
동미참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4) | 2008.10.28 |
나도 DMB 있거덩?! (4) | 2008.10.27 |
삶의 목표를 잃으면 삶의 이유를 잃는다 (4) | 2008.10.26 |
네이년에 너무 물들어서 적응이 어렵다 -ㅁ- (0) | 2008.10.2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담배 피우시는군요...
2008.10.29 11:08 [ ADDR : EDIT/ DEL : REPLY ]멀쩡한 사람도 군복만 걸치면 180도 생판 다른 사람이 된다고 하죠... ㅎㅎ
건강을 위해서라도 담배는 자제하심이. ^^
아. 제가 담배를 피우는게 아니라, 안피우는데
2008.10.29 13:35 [ ADDR : EDIT/ DEL ]너구리 소굴을 만들어 놓은 다른분들 덕에
담배 냄새가 배었다는거에요 ^^;
저는 군복만 입으면 허리가 아팠는데 예비군 끝나고나니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2008.11.04 19:59 [ ADDR : EDIT/ DEL : REPLY ]참 신기한 일이에요 ㅋㅋ
2008.11.04 23:54 [ ADDR : EDIT/ DEL ]군복을 벗으니 따스해지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