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8. 10. 27. 23:30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AVR Studio에서 Makefile이 export 되지 않아서 낑낑 대고 있어 주고
옆에는 통화하는 아가씨와 그 커플로 보이는 PSP하는 남자
그리고 대각선 왼쪽 방향에 서서 DMB를 듣고 있는 아가씨가 있었다.

무슨 프로인지는 몰라도 드라마 같은데..
울컥울컥 하다가 그냥 소심하게 내리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도 같은 드라마를 크게 틀고 본다.. OTL


간만에 지하철에서 들려오는 스테레오 DMB 시스템 ㄱ-


나도 디엠비 있거덩?!?!?!






주의 : 근데 어쩌라구~ 카운터를 조심할 것!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