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5 - [개소리 왈왈/컴퓨터 / 노트북] - 아이리버 스토리 K HD 질러!!

어찌어찌 지르게 된 아이리버 스토리 K HD ㅋㅋ
일단 아직까지는 만족도 80%

본체에다가
16GB SD 메모리(별매) + iriver 케이스(별매)


뒷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SD 메모리 삽입구(좌측) 하단에 mini-B 타입 USB 커넥터가 있다.


절전 모드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띄우고 절전모드로 전환!
e-ink 특성상 마지막 화면을 유지하니 실질적으로 모니터도 꺼진 상태! 라고 보면된다.


XGA 1024x768 16grayscale e-ink 패널이라 선명.. 한거 같기도 하고


스탠드 켜놓고 아래서 찍은건데 반사가 논 글레어 수준
이건 초기 화면으로 상단에 wifi 꺼서 airplane 모드 / SD 메모리 삽입 되었다고 상태바에 떠있다.
조작은 전부 키보드로 해야한다.(터치가 안됨)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고.. 모니터에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커서의 잔상이 좀 심하게 눈에 띈다.


pdf 로딩 이미지가 남아 버린 ^^;


pdf 100%


적당하게 확대해서 내용만 보이도록 하면 꽤 볼만하다.


특이사항으로 국어/영한사전이 내장되어 있는데


쿼티 자판으로 치고(삭제시 DEL)


엔터를 치면 처음 구동시 5초 이상 걸리는 듯..
그 이후에는 후다닥 넘기지만 800MHz cpu 의 한계인듯..


아이리버 스토리 K HD(전자잉크) 화면 전환시 깜박임


아무튼 눈이 아파서 아이패드 2에서 전자잉크로 써보고 싶었고
일단 물욕템이기도 하고
생일이기도 하니..

현재까지는 만족도 80%


단점
1. 느리다. (요즘 스마트 폰 보다 느림)
2. 깜박인다 . (전자 잉크 특성상 더 느리게 느껴지는 원인중 하나)
3. wifi 쓸일있나? 할 정도로 드럽게 느리다
4. pdf 초기 로딩이 느리다.
5. 전자사전 초기 로딩이 느리다
6. 전원이 뒷면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7. 아이리버 케이스가 먼가.. 불편하다(세로로 보면 좀 낫지만 고정 걸쇠도 불편하고)


장점
1. 가볍다
2. 싸다 (새거 기준 13만원/ 중고로 7만원 구매)
3. 눈이 안아프긴 하다
4. 외장 SD 16GB 얻어서 만화책도 넣고 만화뷰어도 꽤 쓸만하다
5. PDF 뷰어기능이 막강하진 않지만(링크 따라가기 불가) 꽤 빠르다 

'하드웨어 > ebook (iriver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에서 만나본 크레마 카르타  (0) 2016.09.19
epub의 장점  (0) 2014.03.06
adobe drm / epub 관련  (0) 2014.03.05
아이리버 스토리 K HD 질러!!  (0) 2014.01.25
급급급 지름신 ㅠㅠ  (0) 2014.01.20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