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2026. 6. 15. 16:32

요약

1. 어 왜 멀미나

2. 묘하게 오르내리기 빡센 좌석

3. 은근 눈에 거슬리는 A필러

4. 은근 두껍고 큰 핸들

5. 기묘한 울컥거림(페달 밟고 천천히 가속중) 그리고 방지턱 으악

6. 연비 7km/kWh 음.. 높은건지 낮은건지 감이..

7. 회생제동. 회생제동... 회생제동...!

 

이야기

회사 짐로 PV5 카고가 있는데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외부업체 나가서 타봄

 

1. 그런데 아직 새 차 냄새가 있어서 그런지 EV 차량이라 그런지 멀미나고(!)

2. 올라탈 때 의자가 높아서 A필러 손잡이 잡고 올라가던가 일단 밟고 올라가서 의자에 기어올라가야 한다.

3. 확실히 트럭이라 그런지 시야는 높은데 묘하게 거슬리는 A필러. 너무 두껍다고 해야하나?

그 와중에 썬팅 되어있어서 창문을 어중간하게 내리면 사이드 미러에 묘하게 거슬려서

사이드미러 아래로 내리던가 위에까지만 내리던가 해야한다.

4. 핸들은 잡아보면 K5 대비 반마디 정도 더 굵고, 트럭이라 그런가 스티어링 인치가 커지는지 좀 크게 돌려지는 느낌이다.

어짜피(?) mdps일것 같은데 굳이 핸들 반경이 커질 이유가 있으려나?

5. 그리고 회생제동 1단 이긴 해도 앞차와의 거리가 있고, 악셀을 밟고 있는 상태인데도

정확한 속도를 모르겠지만 어떤 속도에서 기어변속이 들어가는지 이상하게 거의 속도유지되는 상황, 약하게 가속되는 상황인데

말타는 울컥울컥한 현상이 발생한다. 페달이 너무 민감하게 셋팅이 된걸려나?

그리고 그렇게 높지 않은 방지턱임에도 불구하고 30km 로 넘는데 컥 소리 절로 나온다.

그리고 출발하면 0~10 정도는 천천히 가속이 붙고 그 이후에 급격히 가속되는 느낌이라

가속프로필상에서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전기차 특성이라 저속 토크가 좋다곤 하지만

완전 극초반 가속은 어마어마하게 눌러놓은듯? (바퀴 헛도는걸 막기위해?)

6. 거리 약 10km 왕복 총 20km 정도 다녀왔는데 갈때 8.7 km 도 올 때 7.0km 나왔다.

근데 km/L 로 보다가 kwh 로 나오니 이게 감이 드럽게 안온다.

그래도 최대 9km/kWh 써있는데 이정도면 준수하게 몰고 온건가?



 

7. 회생제동 0단계 해놓으면 탄력주행시 속도 주는게 내연기관차랑 비슷해지긴한데 브레이크를 좀 강하게 밟아야 하고

그렇다고 회생제동 0~3 단계 조절해 가면서 쓰기에는 뒷자에게 민폐일 것 같고(회생제동에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려나?)

3단계는 내가 절대 밟지 않을 수준의 강한 브레이킹이 걸려서 쓰는게 주저하게 된다.

회생제동 1단계 해놓으면 탄력주행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하면서 서려고 하면

예상 절반 정도 이내에 멈출 정도로, 중간 세기의 브레이크가 잡히고,

회생제동 자동 + 거리 1단계(네비 설정에서 하는 자동모드시 거리유지 단계) 해놔도

앞차와 한.. 3~4m? 정도 띄우고 정차하도록 되어있어서 한국인의 정치거리에는 안 맞는 느낌 ㅋㅋ

그 와중에 자동 회생제동시 제법 강한 브레이킹이 되서 묘하게 불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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