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2025. 6. 23. 21:33

휴가의 마지막 날

어머니 생신이라 치킨 하나 사서 다녀오고 (아내가 미역국 하려던건 무산되었지만)

핸드폰 유심 교체하고

개 산책 두번 하고

자전거 체인 청소하고, 기름 바르고, 한번 타고 오고

설겆이 하고 밥 해서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한시간 정도 낮잠도 자고

 

회사에서 전화도 오고

먼가.. 한 건 없는것 같았는데 적고 보니 드럽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