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2024. 11. 6. 20:54

4년 키우던 새가 갑자기 죽었다

집에 오니

일에치여 무덤덤했던 감정이 쏟아져

울컥하게 된다

머가 그리 급해서 아빠에겐 인사도 안하고 가고

눈도 못감고 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