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2021. 1. 30. 20:51

어제인가 엊그제인가 화장실 문이 메롱해서

잘 안열리길래 주말에 바꾸려고 했는데

그 사이를 못 참고(?)

첫애가 화장실에 갖혔다!

 

열려고 별 쑈를 다 했으나 안되서

그냥 과감하게 영화에서 처럼(?) 발로 차서 파괴!

 

다행히 애가 말을 들어서 문뒤에 떨어져 있어서 다치진 않았는데

나가서 문고리 가격 알아보니 1.7만 ㅠㅠ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