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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척 예거
구차니
2020. 12. 9. 09:04
척 예거의 공중전 이라는 게임으로 알게 되었고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얼굴도 알지 못한 분이 97세의 일기로 떠나셨다고 한다.
[링크 : http://news.v.daum.net/v/20201209050802309]
이 게임으로 인해서 비행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향후 진로를 이루진 못했지만 밀리터리에 빠지게 되었고
파일럿은 시력으로 인해 포기했지만 항공전자 장비 라고 만들고 싶어서
한때 ADD를 꿈으로 삼았기도 했던 내 인생의 큰 흔적이 이렇게 하늘로 영원히 날아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