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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3 i was car
  2. 2012.07.22 조선시대 임금의 평균 수명 40살?
  3. 2012.07.21 넌 잘하지 않아 2
  4. 2012.07.21 신은 존재인가 능력인가
  5. 2012.07.20 캐릭육성 실패?
  6. 2012.07.19 박근혜 막말발언
  7. 2012.07.17 Ti 세미나 우왕 굿
  8. 2012.07.16 컴퓨터에 대해서 자주 잊는것 3
  9. 2012.07.13 사직서에 좋은 폰트는?
  10. 2012.07.12 홀가분 갑갑 2
개소리 왈왈2012. 7. 23. 23:18
시작은 모르겠지만 끝은 있군아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7. 22. 20:16
조선시대에는 이랬다~는 개드립이 떠올라서
검색을 해보니 조선시대 임금들의 평균 수명이 50도 안되었다는데

아무튼 그 당시 20살도 안되서 결혼하고 애 낳고 그랬는데
16살에 낳는다고 치면 16/40살 이면 대략 인생의 40%를 살아온 시점에서 애를 낳는건데

요즘에는 못해도 80살은 사는 시대고 야곰야곰 늘어서
죽을때 즈음에는 90살까지는 늘텐데 그럼 과거대로
20살에 결혼해서 90살까지 살면 22% 살아온 시점..

40% 라면 36살인데.. 그런걸 감안하면(?) 요즘에는 너무 일찍 애를 낳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물론 생물학적으로 애를 낳을수 있는 나이를 고려하지 않고
사회화기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런것 저런것 고려해봤을때
너무 빨리 낳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오래 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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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우울함의 극치에서 조금은 탈출하게 해준 우리 애인님의 한마디.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쁘지만
정말로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나에게 상담을 하던 사람들에게 해주던 말
"넌 이미 답을 알고 있어. 단지 그 답을 납득할 만한 핑계를 찾지 못했을 뿐이지."
"천재는 없어. 나이 먹고도 천재인 사람은 없잖아. 바보도 없듯이"



이 말들이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당연하지만 잊고 있었던 진실. 
이제는 인정을 하고 주변 사람들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살아야 겠다.


음.. 구차니 v3는 그렇고(현재가 v2)
v2.5 정도로 일단은 해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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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7. 21. 08:56
영화나 신화속에 나오는 신이라고 지칭되는 존재/형상/인물 을 정의하는 것에 있어
대부분이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지닌 "존재"  로 정의된다.

아키레스의 경우 약점은 존재했지만 엄청난 전투능력을 지닌 존재였고
예수는 부활도 하고 기적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존재였고
제우스는 번개를 다루고 나이도 많은(응?) 존재였다.


인간 상상의 한계였기에 신들의 형상이 인간의 형상을 띄는걸지
인간이 신을 따라잡았기에 신의 형상으로 인간의 형상을 띄는걸지
혹은 인간들 중에 능력이 뛰어난 자를 우러러 혹은 두려워 하며 신이라고 불렀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우러러 보며 봤을리는 없고
날 죽일수도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서의 두려움의 존재로서의 신이라는 것을 만들어 낸걸까? 
능력은 어떤 개체에 소유/종속되는 것이고
존재는 누구나 될 수 있으므로, 능력을 지닌 존재라면 누구나 그 영역의 신이 되는 걸까?


그렇다면 아무런 능력도 갖추지 못한 절대자라면 신이라고 불리울 수 없는건가? 
그 개체의 존재만으로 신으로서의 존재라면
존재가 능력이고, 카리스마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걸까? 





머... 답이 나올만한 문제가 아니겠지만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보건데. 능력을 가진 존재. 조금더 붙이면
인간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
그게 바로 신이 아닐까? 단.. 그 힘이 생으로 쓰일지 사로 쓰일지는 별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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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문득...
내가 5년 정도 일하면서 내가 너무 허드렛일만 했던걸까?
이런 후회가 밀려오는 하루..


리눅스를 다루지만 드라이버를 모르고
리눅스 시스템은 알지만 드라이버를 모르고
(먼가 수렴되는건 기분탓)

마이콤은 다뤄봤지만, 임베디드 리눅스 포팅도 못해보고
너무 어영부영 살아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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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에 일어나서 켜져있는 티비에 뉴스를 보는데
아래 자막이 슝
(분노 게이지 만땅이라 문맥만 기억함)

박근혜  역사는 덮어두고 민생부터 챙겨야



나중에 찾아보니 5.16 발언때문이라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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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역시 돈 남아도는(?) ti 라서 그런지
롯데 호텔에서 밥도 주고
사은품으로 LED 달린 폴딩 스피커를 주었는데

만원도 안하겠지 하고 인터넷 찾아봤는데 헐 -_-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0500570 ] 

이제부터 ti를 경배하옵니다 -ㅁ-!!! 


잡솔 1 : 세미나 내용자체는 PPT에 너무 올인하는 느낌이라 아쉽..
잡솔 2 : 사은품으로 블랙박스 주는데 당첨자 번호가 34번 내 수중에 있던건 33번 으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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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2. 7. 16. 19:48
얘는 원래 귀찮을걸 부려먹으려고 만든 넘이라는 사실



근데 프로그램 할줄 더넣으면 편해지는데
그 한줄 넣는게 더 귀찮은 것도 사실 
(한줄이라 함은 다른 기능영향을 안 줄지 검토한 후의 한줄) 


오늘도 무수한 조건표에서 부려먹으려고 만든 녀석이
덜 귀찮게 해주려고 주인이 부지런해지는 웃긴하루 
Posted by 구차니
이거이거 ㅋㅋㅋㅋㅋ
짧은데 먼가 강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을 굴렸으니
"휴먼"+"굴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table=humorbest&no=495243]





하지만 진지한 사직서에 정수는 바로
진지한 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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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퇴직 의사를 이메일로 보낼까 하다
그래도 예의가 아니라 이사님께 말씀을 드렸다가







....



설득당해 버렸... OTL
이게 아닌데!!!! ㅠ.ㅠ



그래도, 할말은 했고 이야기를 함으로서 심적부담을 약간이라도 털어냈으니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향후의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 그만둔다고도 안그만둔다고도 말안했으니까 뭐!
+ 그래도 년단위로 더 다니진 않을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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