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근무시간 되면은..
내 블로그가 폭발되면서... 글이나 리플이 전면 중단된다 -_-



KT에 사장님이 사주한 기능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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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웹페이지 만들고 DB랑 연동하는거 배워서 ERP 만들어버리는게 편하려나?
이게 쓸만한건지 이것저것 여러개 검토할 시간이면
우리에게 맞는 알파버전의 ERP를 만들수 잇을것 같은데
문제는 그에 따른 유지보수가 전부 나에게 쏟아질것이라는 점?


아무튼, 배워두면 좋지... 라고 하지만
나중에 땔치고 웹개발로 갈건 아니기에 이거참.. 고민되네...




음.. 이참에 SQL부터 다시 공부해야하나 ㅠ.ㅠ
Posted by 구차니
맨날 엄마/누나가 사주다가, 처음으로 내 신발을 내 돈주고 샀다.
생각보다 비싼것 같기도 하고 엄마는 어떻게 이런걸 사주었을까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다.








가계부 계산해보니 이번달도 빵꾸날락 말락 가슴 졸이며 살겠군 ㅠ.ㅠ
Posted by 구차니
주말에는 12시간은 자주는게 센스 -ㅁ-!



그나저나.. 이번주말에는 하드도 사고 포맷도 하려고 했는데
또다시 물건너 가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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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 그렇고 그런날








이따금씩은 혼자서 분을 삭히며 소주나발을 불어 보고 싶긴 하지만
지성격 개는 못준다고 그러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스스로만 탓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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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타인의 아픔을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머.. 오지랖이면 오지랖이겠지만

농담치고는 상당히 빈번히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해대는거 보면
먼가 미운털이 박힌거 같은데, 그만 다닐까?

[관용구] 오지랖(이) 넓다 오지랖
1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2 염치없이 행동하는 면이 있다.

[링크 : http://krdic.naver.com/search.nhn?kind=idiom&query=%EC%98%A4%EC%A7%80%EB%9E%96]



cou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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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수요일! = 토마토 저축은행 오후 9시 까지 여는날!

웬만한 버스는 전부지나가는 길목이니

오랫만에(!) 칼퇴해서 계좌나 하나 개설하러 가야겠다

[링크 : http://www.tomatobank.co.kr/index.asp]


근데 토마토 사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을 하는건가?!
우에엑!!!
Posted by 구차니
회사에 입사하고 이제 2달 하고 2주일 -_-

직위도 낮고 무언가 하기에는 항상 눈치 보이는 나이인지라
이것저것 하자고 할수도 없는 위치이지만..


이 회사는 10년을 이렇게 매출을 벌면서 버틴게 신기하다고 할정도로
업무 프로세스 꼬일대로 꼬인상황
몇몇은 죽을 정도로 빡시고 나머지도 만만찮게 빡신데
도대체 어떻게 돌아갔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암튼, vtigerCRM 과 SugarCRM 중에 일단 직관적으로 메뉴에 눈에 들어오는 vtigerCRM을
선택하여 살곰살곰 떡밥을 던지고 영업부서에 투척을 해놓고 물기를 기다리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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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에 굴러 다니는 녀석 2마리

1. P3-800 급의 compaq Proliant 서버
2. P4-1.6Ghz 급의 데스크 탑

둘다 팽개쳐져 있어서 고칠까 했는데
프로라이언트 서버는 전원을 넣으면 비행기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_-
데탑은 그래픽 카드나 메모리 불안정으로 도무지 쓸수가 없다.

기안을 올려서 사달라고 하려니 귀찮아서 살려볼려고 했는데 더 스트레스 받네 -_-
그냥 회사에 공용 파일서버로 쓰게 한대 아톰으로 질러 달라고 할까?

기안쓰는게 더 스트레스 아오 빡쳐 ㅠ. ㅠ
안해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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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에 일어나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직거래로 데스크탑을 하나 구매하러 갔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어떤 할머니께서 지팡이로 2명의 소녀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소리가 나서 돌아봤으니 정황은 모르겠음)
얼마전 기사화 되었던 2호선의 상습범 할머니 이신가 하고 유심히 쳐다 보고 있었는데,
2호선 분이 4호선으로 건너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상은 아니신듯 -_-

할머니께서 사과도 안하냐고 소리 버럭 지르는 광경부터 돌아봤는데
정황적으로는 2명의 소녀가 둘이서 놀다가 주변사람을 잘 못보고 팔을 휘두르다가
지나가던 욕쟁이(!) 할머니의 가슴을 친것 같았다. 계속 가슴을 부여잡으면서 아픈기색으로 지팡이를 휘드르며 위협하셨고
요즘 애들은 사과도 안해! 이러면서 지하철이 들어오기까지 3분 동안 플랫폼을 적막에 빠트리셨다.

그리고 지하철이 출발하고 혜화에서 내리시려는지
내려야 하는 반대편 문으로 가서 문앞에 서있던 여성 장애인으로 추측되는 분에게
(걸음걸이나 전화하는 말이 약간 부자연스러웠음) 아까와 같이 지팡이로 옆으로 가라고 하고는 쫒아보내더니...
지하철이 멈추자 반대방향임을 인지하고 후다닥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무튼 요즘 애들이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고대적 낙서에도 남아 있다지만
역설적으로 노친네들이 개념을 엿바꿔먹었어 라는 상황이 고대적부터 계속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인듯.



성신여대역에서는
판매자를 기다리는데 끼익 퍽 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BRT 공사장 인부와 배달 오토바이가 뒹굴고 있었다. 다행히도 다른 인부들이 나와서 교통정리하고 부축하긴 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쳐박힌 공사장 인부보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더 못 일어나는 상황 -_-
얼굴을 봐서는 둘다 20 였던거 같은데 흐음...





아무튼 이렇게 30분도 안되는 사이에 두번의 사고를 목격하게 되다니
내가 이런 사건의 원흉이나, 혹은 나에게 일어날 일이 다른 사람에게 전가된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머.. 오늘 하루가 끝나가지만 별다른 일이 없었던것 봐서는
정말 우연히 이러한 사고가 벌어진(?) 두곳에 있었던 것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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