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아으 빡세!!

아내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놀이공원 왔더니

온갖 삭신이 다 쑤시는구만 ㅠㅠ

댓글은 싸늘하구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026192709903]

필요한 테스트는 다 성공해놓고, 마무리에서 문제 있어 발사 실패라고 하는걸 보고 있노라니

무해한 나라 코스프레 중 이라는 느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021181610557]

임기내로 민주당이 여성부 없애면 떡상 가능한거 아닌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707080003654]

요즘 부쩍 연봉에 혹하게 해서 IT로 끌어올려는 기사가 넘쳐난다.

내가 거기 못가는건 내 실력 탓이긴 하지만..

아무튼 지금 회사에 불만은 없지만?!

하고 싶은 말은

왜 프로그래밍 언어 배울때 HELLo WORLD 부터 출력하냐면

이 길이 바로 지옥으로 오는 길이기 때문이지 -_-

현직 개발자 10명에게 들어보니..비전공자도 OK, 평생공부는 '부담'

<< 문득 의사들이 공부할게 많다고 하는데 내가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 공부양에서 도대체 얼마나 차이가 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평생 공부량)

<< 반대로 IT 쪽도 의대처럼 공부를 더 많이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28225703173]

코딩의 마술사 개발자, 알고보면 S급은 '슈퍼 을' 나머진 '그냥 을'

<< 한국에서 프로그래머가 갑인 역사는 절대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 듯!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28225401155]

기자가 직접 개발자의 하루를 체험해보니..의외로 필요한 능력은 '소통'

<< 저기요 기자님.. 학원에서 개발자 하루 체험이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29095403858]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결과는 충격적이긴 한데

솔찍히 말해서 서울시민이 아니라 누가 뽑히던 상관없...나? 싶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1,2 둘다 아닌 다른 사람이 뽑혔으면 했지만

어떤 의미로는 죄수의 딜레마가 적용되면서

2번을 막할 가장 유력한 한사람을 찍게 된게 아닐까 싶긴 한데 (여기까지는 합리적)

누구를 뽑겠다고 말하며 집단지성을 통해 뽑을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불법일테니

설문에 의한 결과를 보고 유력한 후보를 뽑게 된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다만.. 가장 뽑혀서는 안될 사람이 그 대항마가 된 게 이해가 안되는 포인트.

20대 남자들의 분노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젠 둘다 바닥으로 끌어내려서 너가 날 죽이려 했으니 너도 죽어야 한다는

진흙탕 싸움으로 밖에 결론이 나지 않을 시대가 된 것 같아서 씁쓸할 뿐이다.

애 둘 키우는 나로서도 언론을 보고 있노라면

남자라는 건 존재 자체로 죄라는 느낌인데

언론에 의해서 두드려 맞고 동년배 여자들에 의해서 욕 쳐먹고

존재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취급당하는 세대가 되고 있으니

어느정도 자아가 형성되고 나서 멘탈은 털리더라도 버텨낼수 있고

싸워서 대응이 가능한 내 또래의 세대와는 다를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싶다.

그러니 젊은 혈기에 C8 엎어 버리자가 된 것 같아서 더 슬플뿐..

(직설적으로는 히히히 똥오줌 발싸! 느낌)

다만 그 대상이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일어나지 않은 가능성의 영역이었던

"무상급식 반대 논란"의 대상자 였기 때문에

"실패도 성공도 오롯이 나의 것이다"라는 나의 경험을 비추어 보건대

경험해 보지 않았기에 경험해 보고 싶었나.. 라는 아쉬움과 미움마저 든다.

그나저나 연나이/만나이 40/30의 경계에 있으니

30 욕먹어도 빡치고

40 욕먹어도 빡치네 ㅋㅋㅋㅋ

황교익 "여성과 경쟁하게 된 20대男, 불만 일리 있다"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11171553699]

온라인 불지핀 류근의 돌직구.."남자들 군대갈 때, 여자들은 봉사하라"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11105309732]

이준석 "'페미 선언'했다고 도덕적으로 더 우월안해"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11144851809]

"여성정책 치우쳐 '이남자' 떠났다? 기득권 민주당 심판한 것"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412050621431]

22조에 비하면 껌값.. 

읍읍읍!

[링크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5122413511]

서울시장 후보 둘다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씁쓸하구만...

10여년전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로 셀프탄핵 했고

10년이 지나서 그 피해를 보았을지도 모를 아이들이 그 사람을 뽑은거라면..

아니 반대로 피해를 보았을 가능성을 막은거지

피해를 본 건 아니니 오히려 모르는게 당연한걸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407215009218]

[링크 : https://focus.daum.net/ch/election2021/status]

서울대 컴공과 미달이었다는데

15년 전이면 최소 경력 10년 되는 고급 개발자인데

그걸 이제와서 하소연 하는건

1. 개발자를 정말 1개월 언어 공부하면 끝나는 업종으로 알고 있었던가

2. 정상적으로 키울 생각 않고 있다가 기업들이 사람 부족해요 하니 핑계로 15년전을 대거나

아니면 둘 다거나 정도밖에 안되는 사고력인 듯.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309065004097]

조금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한거 아닌거 싶긴 하지만

대부분은 여론은 통과시켜야 하지 의사들이 너무 윤리적이지 못하다 쪽으로 가는 듯.

아무튼 강력범죄를 어떻게 규정하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운전중에 사고로 누군가를 죽이게 될 경우 의사면허 박탈이 맞는것이냐 라고 의협은 이야기 하긴 하는데

그럼 의료행위중 발생한 사망사건이나 성추행/성폭행으로 제한하고

수술실 CCTV를 밀어 붙이는게 더 명분이 설려나?

어짜피 고삐없이 마음대로 하던 것에 제동이 걸리는 건 매한가지라서

어느쪽이던 반대를 할건 뻔하니 밀어 붙여야 하는게 옳은걸까?

[링크 : http://news.v.daum.net/v/2021022017253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