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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3 돌 잔치!! 6
  2. 2018.11.03 심심해서 장난감 수리! 2

이 업체 광고(?)는 아니지만 특이해서 글 남겨봄

[링크 : http://blooming-i.com/]


아래는 일찍 주문해서 얻은 현수막 + 사진 2장

의외로 너무 푸짐해서 오히려 전부 못 꺼내고(정신도 없었던 지라) 돌상을 차렸다.


일단 나름 신경써서(?) 포장한지라 박스가 산만함


그리고 소품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냥 수식어구(?) 인줄 알았는데 먼가 눈에 띈다?

바로 3D 프린터의 물결(!)

웬만한 소품들은 전부 3D 프린터로 출력하고 (채색을 한건지 2컬러인진 모르겠지만)

그 위에 몇가지 부품들을 덧붙여서 한땀한땀 만든 수제였다!


이런데에다가 3D 프린터를 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배송하면서 상품으로서 쓰고 있는걸 보면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내구도 면에서) 3D 프린터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린트 한 덕에 가볍긴 한데 먼가 포장할때 오히려 더 겁나는게 문제지만 말이다 ㅋㅋ


아래는 돌상 다 끝내고 정리하다가 발견한 천사날개!

생각외로 작아서 아이가 덩치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서 찍으면 날개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뒷태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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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내가 어린이집 벼룩시장에서 공짜로 얻어온 녀석

아싸 하고 했는데 충전해도 켜지지 않아서

이번에 새로산 테스터로 재보니 0.4V

3.7V 떠야 할 녀석이 이런거 보면 셀 나간건데..



아무튼 원래 배터리가 이렇게 달려있는데

누액의 느낌도 조금나고 해서 재보니 0.4V.. 파괴되었음돠~


MCU인가.. 아니면 자이로 인가?

충전하면서도 LED(오른쪽 아래로 튀어나온 녀석) 불이 안들어 온다.

왼쪽 아래에는 IR 수신기인데.. 라즈베리 리모컨 달때 쓰던 그런 녀석이라.

생각외로 비싸겠구나 싶은 마음


꼼지락 대면서 땜질하고

장렬하게(?) 전사한 시마 X5 부품에게 묵념을..

아무튼 제대로 배터리 전원이 공급되니 3색 LED가 빛을 반짝반짝~


근데 무게중심이 안 맞는건지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녀석인지 모르겠지만 수직으로 떠오르질 못한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너무 커져서 그런지 떠오를 생각을 못한다 ㅋㅋ


아무튼 아쉬운대로 대충은 고쳤으나 날수는 없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

2018.11.05

대충 비슷한거 찾는중..

흐음.... 배송비가 더 비싸겠네?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8439423]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