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6'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6.26 책 - (자신감을 키워주는) 질문의 힘
  2. 2018.06.26 오늘자 페미기사 2
  3. 2018.06.26 de0-nano LVDS
  4. 2018.06.26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생각 4
개소리 왈왈/독서2018. 6. 26. 22:48

머 결국에는 양육자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데

가짜 대화 말고 진짜 대화를 하라는 내용.


이거 읽으며 퇴근해놓고 애한테 버럭 성질낸 건 함정 -_ㅠ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ReviewKor.laf?barcode=97889984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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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성범죄자 오해 살라"..지하철 펜스룰 지키는 남성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6110936846]


'소비자 운동'에 숨은 여성혐오..'메갈 사냥꾼'은 누구?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6112608601]


'82년생 김지영' 가르치려던 교사에 악플.. 도 넘은 혐오사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6222107736]


+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데 한 10개 정도 남은 상태에서, 마주보고 내려오려는 치마입은 아가씨가 똭하고 나타났다면

내 자유의사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해석에 의해서 난 졸지에 성범죄자가 된다.

내가 타인의 해석까지 감당을 해야 하는건가? 아니 남자는 여자의 감정이나 해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건가?

만약 앞/위를 못보고 계단을 가다가 넘어지면 그 치마 입은 여자들이 보상을 해주는 건가?


지하철이나 버스가 흔들흔들해서 상대가 확실히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성추행 당했다고 오인하는 경우도 있기도 한데, 자신의 감각을 판단을 100% 신뢰할 수 있을까?

(솔찍히 자기 영역 침범되서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데, 남자라고해서 침범되도 좋을리는 없다)


아무튼 많은 부분이 성추행의 주관적인 해석과 증언이라는 모호함을 법에 포함시킨게 문제인데

해당 범죄의 특성상 그걸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문득, 예전 운동권이나 데모하던 것을 보면서 느끼던 여'성'의 무기화가 전반화 된게 바로

이런 페미니즘 운동이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

문득드는 개소리 같은 생각

카테고리를 걍 메갈리즈음으로 바꿀까?


솔찍히 남자라서 죄송해야 하는, 남자인것이 죄인 시대가 왔다.

여자라서 죽었던 시대가 있었으니 이제 남자가 당해야 한다고 주장을 할까 싶기도 하지만

남자/여자로 나누어서 피해를 서로 감수하고 더 나은 선택지로 가는 최선의 선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한방에 죽일 폭탄 돌리기 하는 식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왜 그런 남자들을 남자들이 처벌하지 않는데? 라는 점에 대해서

여자들은 같은 남자니까 서로 감싸준다. 남자가 권력이다 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는 엄밀히 제 3자로서 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가 정답이 아닐까 생각된다.

제 3자로서 개입할 수도 없고, 적지 않은 사례에서 정의감에 여자를 도와주려다가 여자 도망가고

증거를 입증할 수 없어 개입한 사람이 다 뒤집어 쓰는 경우도 많으니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적당히 무시하기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된다.


어떤 의미로,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를 막는 힘을 강제로 위임당하고 빼앗겼기 때문에 생겨난 일일 수도 있지만,

사회와 계약을 하고 그 댓가로 안전을 얻는 것을 택한 이후로 어쩔수 없는 사이드이펙트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법이라는게 누구의 편을 들어줘서는 안되는

모두에게 공평한 것이기에 가지는 한계이기도 하고 말이다.



+

의외로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방법으로 유효해 보이는게 역설적이게도 '메갈 낙인'으로 보인다.

항상 그네들은 죽은 사이트라는 둥, 우리는 메갈 워마드 상관없다 라고 하지만

유난히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게 바로 메갈 낙인이다.

Posted by 구차니
embeded/FPGA - ALTERA2018. 6. 26. 09:50

DE0-nano의 메인칩은 EP4CE22F17C6N 인데

아래분류를 따르면 FBGA 256pin이다.

[링크 : https://www.altera.com/en_US/pdfs/literature/hb/cyclone-iv/cyiv-51006.pdf]


그리고 디퍼런셜 채널은 20개

[링크 : https://www.altera.com/en_US/pdfs/literature/hb/cyclone-iv/cyiv-51001.pdf]


MCU들 처럼 핀의 alternative function 설정해주면 끝나는게 아니라..

ALTERA Megafunction을 통해 구현을 해주어야 하는건가?

[링크 : https://www.altera.com/content/dam/altera-www/global/en_US/pdfs/literature/an/an479.pdf]

[링크 : http://blog.daum.net/trts1004/121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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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찍히 일반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서는

출퇴근 시간 단축이 전제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월 52시간 어쩌구 하지만

이미 회사에서 물젖은 김 처럼 축 쳐진채로

6시 퇴근해서 집에 가면 2시간 걸려 8시 떨어지면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할까?



어쩌면 서울과 위성도시 경기도 라는 패러다임이 잘못되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서울 집값 하락이나

서울에 밀집한 회사들을 구성원들의 거주지 근처로 이전하는 정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 밀집으로 인해 물류비 감소나 시너지 효과가 무시못할 수준이고

지역 해체로 인해 약간의 비용은 상승하겠지만

사회 전반의 비용이 낮아질수 있다면 오히려 국가적 차원으로는

적극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 출근에 2시간 걸려서 하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걸어서 10분 이라는 출근 거리가 가능해진다면 세상이 달라지지 않을까?


아빠는 하루 3~4시간 더 가정에 충실할 수 있고 (사고치는 아이들이 확 줄어들 듯, 가정교육의 질 향상)

이동으로 인한 체력 소모나 교통비용도 절감되고 (광역버스라 10만원 선이니, 직장인들이 평균 7만원은 쓴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이동거리 단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통 유지보수 비용이나, 사고확률 낮아져서 사회적 비용 감소되고


단지 밀집됨으로서 절감되던 운송비(퀵이나 택배), 식비(구내식당) 등은 어느정도 상승하겠지만 

썩 나쁜 선택은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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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