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각도가 달라져서 애매하긴 하지만

크지 않은 실금은 어느정도 커버하고, 촉감면에서는 확실히 복원이 된다 정도?

 

그나저나 덜 마른걸 강제로 뗀건진 모르겠지만 손톱으로 밀어서 떼지지 않던데

다른 사용기 보면 완전 하얗게 변하고 손톱으로 밀면 떨어진다고 하던데..

오후 5시 가까워 빛이 약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일단 아무런 설명서도 없는 딸랑 요만한 용기 하나 왔다.

판매 사이트에서도 몇분을 어떻게 굳혀라 이야기도 없으니 난감...

 

 

 

before

핸드폰 좌측 하단을 콕! 하는 바람에 깨졌는데 사진으로는 오히려 적게 나왔다.

조금 걸리기도 하고 유리 박힐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시도

 

 

ing

너무 많이 발랐는지 금속 테두리 와 강화유리 사이에 넣었는데 흘러서

금속 테두리에서 한방울이 마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

 

after

손톱으로 떼어지긴 개뿔.. 열쇠로 긁어내다가 상처만 추가 ㅠㅠ

사진으로 봐서는 거의 완벽하게 사라진 느낌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여전히 깨진 흔적은 남는다.

 

내일은 아이패드 미니 2 깨진거나 한번 시도해봐야지 ㅠㅠ

 

 

+

2020.06.09

아이패드 미니 2는 금이 가서 시도해보았는데

깨진것도 아니고 금만 간것정도로는 액이 침투하지 못해서 먼가 복구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깨진 부분을 하기에는 테이프 떼어야 하는데 답이 안나와서 그냥 얘는 포기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