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패닉이라고 적을려다보니... 전에 적었던거 같아서 다른 제목으로 끄적끄적.


문득 친구 1과 친구 2와 이야기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게 머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지금 딱히 하고 싶은건
USB 카메라 사서 영상 인식 openCV라고 한번 돌려보는거
AVR로 서보모터 제어하는거
그리고 자전거 타고 좀 싸돌아 다니는거
그리고 잠시 쉬고 싶은거


요즘에는 집에가서 게임한다고 많은 시간을 빼앗기면서
게임안하고 하면 될 것들을 이렇게 고민하는 걸 보면 참.. 바보 같기도 하고..

그래도 쉬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는건 왜일까..
필드에서 조금 굴렀다고 거만해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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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