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검찰인지 모르겠다.

참고인이 누구누구인지도 알 수 없이 봉인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숨기는 것이
수사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겠다는 걸까?

검찰역시, 이러한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생기게 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러한 바보짓을 할 수 밖에 없는건 어떠한 꼬리를 잡혔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러한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정도로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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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