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라는 녀석을 사용하려면 종료시에 exit를 누르거나 F10을 누르고 확인을 해야 한다.

일단 connectBot의 숨겨진 키를 나열하자면
1. ALT
2. SHIFT
3. TAB
4. ESC
5. F1~10
가 있다.

ALT 키는 왼쪽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며, 컴퓨터로 치면 쉬프트 키로 작용하며
ALT를 한번 누르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한번의 입력에 대해 노란색 글씨를 출력한다.

ALT를 두번 누르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Shift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처럼 계속 노란색 글씨를 출력한다.


SHIFT 키는 왼쪽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며, Caps Lock 로 작동하며
SHIFT를 한번 누르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한번의 입력에 대해 대문자로 출력한다.
SHIFT를 두번 누르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CapsLock을 누른듯 계속 대문자로 출력한다.


TAB 키는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리눅스에서 자동완성으로 주로 사용함)

ESC 키는
버튼에서 황금색을 두번 누르면 작동한다 (VI에서 자주 쓰는 esc 키)
금색버튼을 한번 누르면 다음과 같이 변하고 별 의미는 없으며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기본 커서로 돌아오고 ESC가 입력된다.

F1~F10은 버튼에서 황금색을 두번 누른후 빠르게 왼쪽 버튼과 숫자를 눌러준다.



물론 ctrl 과 esc는 화면 상에서 입력이 가능하다.
쿼티 키패드를 꺼내고 화면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하단에 ctrl , esc 그리고 키보드가 뜬다
(쿼티 키패드 꺼낸 상태에서는 화상키보드는 사용불가)

만약에 방향키를 누를때 진동이 거슬린다면 환경설정에서 Bumpy arrows를 꺼주면 된다.


물론 좌측 ALT나 SHIFT는 안드로이드 공통으로 작동되는 방법이므로 문자를 입력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2010/09/03 - [개소리 왈왈/핸드폰(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용 SSH 클라이언트 - connectbot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