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0. 9. 30. 21:51
요즘...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_-



ep.1
아무튼, 전동 드라이버(통칭 드릴)로 나사를 조이고 푸는데
나사를 손으로 잡아 떼기 귀찮아진 구차니군

구차니 : 아! 전기는 들어가니 모터가 돌아가는 동안(=전기가 흐르는 동안)
            전자석으로 드라이버를 자석으로 만들어 나사를 잡고 있고,
            모터가 멈추면 자동으로 나사가 떨어지면 어떨까? 해체 작업에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작업중에 다른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_-
비.싼 더 좋.은 장비만 이야기 하신다.

결론은.. 이리저리 이야기가 튀다가
지금도 모터로 충분히 무거운데 전자석까지 달면 더 무거워지니 패스~

>> 만약에 적절한 강도의 가볍고 전기를 조금먹는 전자석이 나온다면 가능할듯,
     단 자석의 유효시간을 조정가능해야함.


ep. 2
위의 이야기 발전중(?)
나사를 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잡아서 드라이버에 꼽아서 드릴로 돌리기 귀찮으니
탄창처럼 하나씩 자동으로 밀려나와 하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

근데 그런게 이미 존재한다고 대신 졸~~~라 비싸다고 -_-
하.지.만 결론.
나사를 탄창에 넣으면 한두개 넣을것도 아니고 조~~~~~올라 무거울 테니
위의 전자석 드릴보다 더더욱 무거울 것으로 예측되므로 기각 ㄱ-

>> 국지적으로 반중력을 발생시키면 좋을지도!?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