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누웠는데 잠은 오지 않고,
그래서 LED 로 만들은 조명을 가지고 책에 형광펜질하다 찰칵.
LED가 수평으로 9개 달려있다 보니 저런식의 다중 그림자가 생긴다.
공부 한건 맞는데.. 기억은 안남 -ㅁ-


위의 매끈한 종이를 빛의 각도에 따라 저렇게 거칠게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이 놀랍다.
어쩌면 이게 정말 종이의 느낌일텐데.. 왜 이게 생소하게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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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