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수차는 간단하게 말해서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이 파장에 따라 굴절하는 각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사진상에 이렇게 색이 분해되서 보이는 현상이라고 보면된다.


빛이 들어온 각도에서 빨간색이 가장 덜꺽여 위에 나타나고
보라색쪽은 가장 많이 꺽여 아래로 나타난다.(보이지도 않네 ㄱ-)

아무튼 안경을 낄때 도수가 높아지면,
바로 앞이 아닌 옆을 볼때 색이 분리되어 보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색수차이다.
(요즘에 LED TV를 보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극단적으로 분리되서 보인다)

색수차    [링크 : http://asteris.pe.kr/blog/35]
구면수차 [링크 : http://www.buyking.com/magazine/2004/03/article200403091457219]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