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데리러 간김에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 하는데

딱 나랑 비슷한 유형 -_-

 

선을 그어놓고(물론 애의 동의가 없는 일방적인)

그걸 넘으면 쥐집듯 잡고, 그 안에 있으면 자유를 주는 그런 것 같은데

 

학기 초에는 그렇게 쥐잡듯 잡히다가 우리 아이는 선 안에 있어서 놓인것 같긴한데

언제 또 그 선에 걸릴지 모르니 고민이네

'개소리 왈왈 > 육아관련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붸붸붸붸  (0) 2021.03.23
주말이 길다  (2) 2021.03.21
치과치과  (2) 2021.03.19
크림 -> 별이  (0) 2021.03.17
크림(3개월, 암컷)  (0) 2021.03.16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