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8일이라니.. 시간만 드럽게 잘가는구나..


그나저나 이제서야 4대강 보에 대해서 욕하시는 부모님..
4대강 진행할때 그렇게 반대했는데 이제와서 멀 그러냐고 한소리 하니
반대할때 제대로 반대해야지 무조건 반대했자나!! 라고 하시는데
이걸 보면서 도대체 멀 어떻게 반박을 해야하나?

결국 부모님 세대가 보기에는 반대하는 사람은 이유없이 반대하는걸로 밖에 안보는거구나.
지금에 와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던 간에... 
Posted by 구차니
작년의 승리자는.... 아빠?

1. 어쩌다 보니 G830 데탑 한대(신품)
2.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2 한대(중고) 
3. 벼르다 보니 Canon Powershot SX50HS 50배줌(신품)
4. 노리다 보니 카메라용 온갖 필터들


나 스스로에게 해준게 없었던게 조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주신 보답으로
이정도는 해드려야지 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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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런 재미난 이벤트가 있는지도 몰랐네 -_-
아무튼 무효표 2000장 하는데 90장 비는데 문제없이 개표된걸로 시연하고
6000장 개표하는데 2시간 15분 걸렸다고 하는데 전국 개표소 수를 고려했을때
빨라야 새벽 2시 즈음에나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내용도 있고
선관위에서도 30일간만 투표용지 보관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참내..
예전 선관위 홈페이지에 30일 이후에는 선관위 규칙에 의해서 처리한다고 되어 있고,
30일 이내에 선거무효소송을 통해 할수 있다고 해서
최소 30일 이상은 보관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30일 뒤에 바로 없애려고 한다니..
최소한 임기 끝날때 까지는 보존해야 하는거 아닌가?


선관위 측은 이에 대해 "만약에 선관위가 부정한 의도로 지시를 했다면 그런 증언이 있었을 것"이라며 "(투표지)보관은 잘 돼있다. 원래 투표종료 한 달 후에는 절차를 거쳐 폐기하지만 그 절차를 생략하고 보관하고 있겠다. 우리도 투표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링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117180211461

Posted by 구차니
항상 그러하듯 뜬금없이 터지는 이넘의 북한폰트 이야기는 참 징글징글 한데
다르게 이야기 하면, 태어날때 부터 장님인 사람에게 저게 코끼리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저게 설명 광명체라고 하더라도
그걸 인지하려면 최소한 그러한 폰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러한 폰트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폰트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그걸 알아서 말한다고 하는것 자체가
그러한 폰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의 반증이라는 것.

일반인들에게 광명체를 아세요? 라고 물으면
그게 먼데요? 라고 하지 북한 폰트!!!! 라고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이번 사건이 없었다면 얼마나 알았을까?


[링크 : http://www.dailian.co.kr/%5C./news/news_view.htm?id=322360.]


[링크: http://www.ilbe.com/642757145] << 내가 이동네 링크를 걸어놔야 하나?!

그나저나 wkw광명 이라던가 영어라 kwang ttf 이런식으로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것 봐서는
정말 북한 내부 망을 통해서 받았거나, 다른 루트로 얻은거 같은데

붉은별 OS의 경우에도
"광명체" 이지 "wkw광명"이나 "광명납작체가 아니고
"천리마", "청봉", "광명", "붓글" 네가지의 폰트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나마 토런토로 붉은별 OS를 받을수 있어서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게 광명체 정도라면

도.대.체
wkw광명 이라는 폰트와 광명납작체 라던가 이런 폰트를
이 의혹을 제기한 인간들은 어떻게 알아내고 획득했을까? 


[링크 : http://kldp.org/node/117684]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3. 1. 13. 21:26
영상 : 4K / 플렉서블 LCD / 대형 OLED / 실시간 HDR(60fps)
원래 화면은 큰게 아름답도 좋... (어?)
4K는 영화관에서 많이 쓰인다는데 현실로 오기는 아직 멀고
QHD 혹은 UHD의 경우에도 일반에 도입이 잘 안된 상황이라(시장이 아니라 현실) 4K는 갈길이 멀다는 기분.

접히는 LCD는 안정성의 문제나 양산성의 문제로 곡면 디스플레이로 처음에는 나오다가
나중에는 돌돌돌 말아 다니는 녀석이 나오겠지만
배터리라던가 이런것 접히지 않으니(아직은) 디자인의 제한으로 본체는 배터리 처럼 원통형 길게
액정은 돌돌돌 말아서 다니는 이런게 추세가 될듯

그리고 소니에서 크고 아름다운 OLED 했다가 윈도우가 블루스크린 나와서 욕먹었지만
그래도 큰게 좋다는거 ㅋㅋㅋ

그리고 디카등을 보면 HDR이나 WDR 실시간 지원등이 보이는데 결론은 60fps 처리란거.
결국 이건 CCTV쪽으로도 적용을 빨리 해야 할 듯..




네트워크 : LTE 원칩 / 802.11ac
802.11n도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솔찍히 실생활에서 150Mbps도 보기 힘든게 현실이라..
LTE에 이론적으로도 많이 밀리게 되는게 현재 상태인데
802.11ac 가 나온다고 해도 빠르게 교체되어서 사용하게 되진 않을것 같고
현재 추세라면 LTE 보다 느린 wireless LAN이 인식이 될 기분..




AP : 컴패니온 AP 내장
CPU들이 터보부스터 등으로 코어별 클럭 조절 기능이 강화되면서 SMP가 아닌 AMP(Asymmetric MP)로 가는게 추세.
모바일은 전원 문제가 크므로 저전력 cpu로 부하가 적을경우 버티다가 
부하가 걸리면 고성능 코어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좋아 보이긴 하는데..
문제는 멀티코어도 제대로 못쓰는 상황에서 얼마나 효용이 클지? 라는 점과
x86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추가하게 될것인가? 라는점.
atom 시리즈가 더더욱 저전력으로 모바일용으로 나오게 되려면 이런 기능이 나오려나?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IEEE_802.1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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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야기는 대충 들었지만 세부내용을 몰랐는데
머.. 간단하게 말하면 arm ubuntu 기반으로 또 다른 형태의 안드로이드?
혹시나 해서 x86 atom일줄 알았는데 역시나 arm 코어 기반이고
물론 우분투 특성을 극대화 해서 안드로이드도 jvm 이용해서 돌릴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한다.

--- 2013.01.15 추가 ---
다시보니 Entry가 아닌 High-end 스펙 "superphone"의 경우
Quad-core A9 or Intel Atom
오호호호홍?!
--- 추가 끝 ---



[링크 : http://quieto.tistory.com/807]
Posted by 구차니
으엇.. 리사이즈 안했다.. ㅠ.ㅠ
아부지는 오늘도 올림픽공원에 스케이트 타러 가시고
그걸 따라잡으러 자전거 타고 갔다가 체력 방전.. OTL
역시 로드를 타고 눈길을 헤치고 가는건 심장이 쫄깃해지는군아 ㅋㅋㅋ

돌아오는길에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약간더 내려간 다리에 청둥오리들이 있는데


에효.. 이 넘들도 커플(?)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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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3. 1. 9. 22:34
참 간만에 읽은책이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은 거창해 보이지만
밀리터리 매니아로서는 F-117 관련 개발과 SR-71 개발 두개 밖에 없어서 아쉬울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 책에서 더 중요한 내용은
프로젝트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것인가
팀은 얼마나 유기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탄력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가?
라는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F-35와 F-22의 말도 안되는 개발비용의 원인이 무의미한 신뢰성을 요구했다는 것이고,
2080 이론처럼, 나머지 40%의 진전을 위해 60%의 비용을 추구할 바에는
80% 성능에서 만족하고 비용을 적절하게 소비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다.


어쩌면 내가 중소기업에 몸을 담고 있고
현재 내가 있는 회사가 개판(?) 이기에 이런 말이 더 와닿는걸려나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126400]
Posted by 구차니
혼자 무언가 하기 무진장 싫어하는 아버지 특성상
안봐도 비디오인데 -_-
아무튼 어머니가 같이 안가주시기 아들끌고 스케이트 타러 -_-a

입장료는 2000원(1500원 입장료 + 500원 스케이트 대여료)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1시간 반인가 2시간 타고 잠시 정리하고 2타임까지는 탈 수 있는듯 하다.



이런 차로 몇바퀴 뱅뱅 돌고 정리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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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책 빌리러 도서관 가려고 했는데 도서관은 문을 닫았고 -_- (8시까지인줄 알았는데 5시 까지일줄이야 -_-)
달리면서 길에 눈과 얼음이 얼어버려서
그걸 야곰야곰 먹으면서
이름 그대로....

스노우 타이어가 되어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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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