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핑계는 좋은데 결국에는 약을 팔아야 돈이 남는 집단인거고

건보 적용에 대한건 당연히 이야기 나올거라고 생각했지만

 

 

'낙태' 수술비 10만원대로 내릴까.."건보 적용해야" 주장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414060506710]

 

[논평] 임신중절의 합법화와 함께 미프진의 빠른 도입을 바라며

[링크 : http://www.pharmacist.or.kr/node/13254]

Posted by 구차니

아이러니하게도

동물이 좋아서 수의과 갔는데 가축들 안락사 시킨다고 울던 수의사들처럼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택했을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더 많은 아이들을 죽이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동안 피부과, 치과가 돈을 벌더니 이제는 산부인과가 돈벌이가 될 지도..

그걸 노리고 움직였다고 보기에는 너무 얕은 수일려나?

 

낙태 임상경험 거의 없고 의학적 연구 부족.. "의사들 교육 시급"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412030048271]

Posted by 구차니

이전에도 적었지만

자기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방어막이 될 것을 자기 손으로 없애버린 희대의 바보짓

유리천장을 깬다고 생각했으나, 자신들의 유리바닥을 깨고있던 셈이 될거라고 본다.

 

1. 단순하게 죄가 사라짐으로 여성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음 (실질적인 형집행도 없었다고 함)

2. 정작 잡고 싶었던 싸튀충들에게 죄도 사라졌으니 어떻게 처벌할것인가?

3. 처벌 대상이었던 의사와 여자중에, 의사는 면허정지 등의 불이익이 사라짐으로 안해야 될 이유가 사라짐

  (돈줄이 되어버린 낙태수술에 법적 책임이 사라졌으니 비급여로 비용을 더 올린다고 문제 될 것도 없음)

4. 그렇다고 해서 의료보험에 들어가 저렴하게 합법이 된다는 이야기도 없음 (즉, 지금과 동일하게 비급여)

5. 법은 없애는 것도 힘들지만 없앴던 법을 다시 만드는 건 더 힘듬

6. 그런 이유로 더 많은 여성들이 이득을 보는 것이 아닌 피해를 볼 것은 안봐도 뻔함

7. 오히려 낙태죄에 있어서 책임대상을 바꾸기만 했어도 자신들이 더 보호받을수 있었던 것을...

 

[링크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4592/]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1121200004?section=society/court-prosecution]

 

+

2019.04.12

22주면은 5달.. 거의 성별이 나오는 시기고 조금 이르게 하면 성별감별로 인해

오히려 특정 성별에 대한 낙태가 만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자기 부모 세대들의 여아낙태를 그렇게 욕을 하더니

자기들은 자기 인생 결정권이라고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욕을 하는 모순 끝에

결국에는 자기들 자체가 원하던 것과는 180도 동떨어진 방향으로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가 되어버린 걸 깨닫기는 할까?

 

그리고 낙태죄가 없어진다고 한들 낙태로 협박하는게 '법적 처벌'이 목적이 아닌

부모나 지인에 대한 낙태 여부로 협박을 하는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낙태죄가 사라진다 한들 그 협박 당했던 수 많은 여성들은

그나마도 협박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상처뿐인 명예훼손 정도만 얻게 될 상처뿐인 승리 그걸 원하는 걸까?

Posted by 구차니

대학가 反페미니즘 현상.."남성운동이 아니라 부당함 지적"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45455395]


각계각층에서 불어온 '미투'..세상을 뒤흔든 용기의 시작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210902916]


혐오 먹고 크는 '갈등 공화국'..죄의식도 사라져간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04450245]


2018년 미러링과 페미니즘은 무엇을 이뤘나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32719545]

Posted by 구차니

지인이 이수역 사건으로 이야기를 걸어와서 멀리머리 가다가 나온게 맨박스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전글에도 적었었지만

한국 남성에게 있어 맨박스는 '당연한 것' 모두가 아닐까?

남자니까 oo 해야 한다로 정의 되는 맨박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니

이렇게 문해력과 논리력이 떨어지니 32만명이나 저런 낚시질에 걸려서 파닥파닥 하고도

탈페미(?)할 생각을 못하겠지?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자 거짓말로 진술..경찰에 사과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7173300943]


80-90년대 한남들한테 더이상 맨박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8-04-13 18:31:47

[링크 : https://womad.life/220182]


그나저나 요 근래 따끈따끈한 개소리 글은 안보이는데 어디서 주워들어 온거야?

Posted by 구차니

머 방어본능일수도 있겠지만


1. 요즘 시대에 읽을게 넘쳐나는데 굳이 구세대 적인 기준인 "인쇄된 책자"에 기준을 두어야 할까?

그리고 eBook 등이 아니어도 읽을 꺼리는 넘쳐난다.

(머 먹고 살기 팍팍해서 기술내용만 읽어도 바쁘고, 

기술서적들 내용만 해도 저런 종이에게 미안한 책 몇십권 분량 나올 듯)


2. 소설이냐 수필이냐 아니면 바이블이냐?

고작(?) 소설에 부들부들 한다고 그 성별들이 말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고작 그따위 소설을 숭배하고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는 생각을 해서도 안되는 건가?


3. 소비의 방식이니 페미굿즈로 인한 서적 판매량을 인정해야 하나?

머.. 다른 의미로의 백래시 겠지만

정말 그 성별들이 그 내용을 읽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지만

그 내용 자체를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한 더 많은 백데이터 없이

단순히 그 페미굿즈를 소비하고 SNS에 자랑하기 위한 용도로 소비하는 상황에서

그 판매량이 어떠한 유의미한 경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출판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니까 좋긴 하겠지만

그러한 소비 방향 자체가 옳은지 그른지 까지 판단할 이유는 없으니 산소가스 불어 넣으면서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거겠지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13033631846]



+

솔찍히 제목에 써있는대로 82년 여자가 아닌 남자라서 생각하게 되는 이 책의 어이없는 이유는

내 기억상에 있던 시간 흐름과 맞지 않고(머 지역적인 차이도 있을수 있지만)

그 시대에 있었던 일반적인 사건과는 너무 동 떨어진 다른 세대의 삶을 자신의 나이에 억지로 끌여들었으며


남자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었을 뿐인 모든 것들을

여자들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공감폭력을 휘드르는 광신도들 때문이었다.


피해의식을 기반으로(성장기에 아버지에 의한 이니.. 피해의식이라고 하긴 애매한가?)

선민의식에서 이어지는(코르셋 벗지 않으면 안된다는 둥, 선각자라고 스스로를 높임)

수평폭력(남친있는 여자를 흉자라니 어쩌니 하면서 동일 여성에서 욕하니)을 휘두르니


역사적으로도 악명이 높았던 '종교'나 십자군으로 요약될 '성전'이랑 다를게 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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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여대생은 다 페미니스트여야 하나요?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07063126035]


모유수유 안하면 모진 엄마?..모성애 강요하는 사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070630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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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ㅋㅋㅋ 닭띠해도 끝나가는데

조금 빠르게 다음해가 되는느낌 ㅋㅋㅋ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03091640470]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0310374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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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진위여부나 인과를 따져보지 않고

정말 1인 1 클릭이라는 가정하에 5000만 대한민국에서 34만 명이 클릭을 했다는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참여인원 : [ 342,597명 ]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2093]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11520540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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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본인들이 백래시라고 다른 의견을 배척할때

본인들이 백래시일 가능성은 완전 배제해 버리는 건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017043005321]



얼마전 백래시라는 책을 읽었지만

솔찍히 악평이나 그 작자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전무한 신기한(?) 분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에는 항상 백래시가 존재했고

그걸 넘어서야 주류로 인정을 받아왔는데

여성이 하기 때문에 백래시가 존재한다라는 억지는 스스로의 논리적 한계라고 해야 하는 걸까?



20여년 전

- 고속 인터넷이 왜 필요해?(ADSL, VDSL, 광랜 등등)

10여년 전

- 스마트 폰 그게 왜 필요해?


처음에는 비싸기만 한 쓸모없는 장비로 인식되던 것들이 이제와서는 생존권으로 말할 정도인데

그걸 극복할 만한 어떠한 가치를 그 것들이 품고 있냐는 검증 과정을 거부한다면

타인들을 그리고 사회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