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12건

  1. 2013.01.31 1월 끝, 2월 시작
  2. 2013.01.27 아아 나에게 필요했던건 여행이구나 6
  3. 2013.01.26 내일 울산... ㅠ.ㅠ
  4. 2013.01.25 ytn 아나운서의 난해한 패션 2
  5. 2013.01.18 일하기 싫어 2012년 한해정리 주저리 4
  6. 2013.01.01 2013년 새해가 밝았구나 4
  7. 2012.12.31 2013년 할일 2
  8. 2012.12.30 해를 마무리 하며
  9. 2012.12.26 난 모하는 걸까
  10. 2012.12.21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4
lisp 공부는 이정도 까지만 하고
이제 2월에는... c++을 할까.. openCV를 해볼까..
아니 openCV 중에 c++ 래핑된걸 하면 둘다 해결되나? ㅋㅋ



아무튼... lisp를 공부하면서
자유롭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지라.. 컴파일 언어 보다는 인터프리트 언어를 해보고 싶긴하네.. 
Posted by 구차니
친구년+놈 결혼식에 참석하러 울산에 다녀왔다.
그녀석들 동아리 동기/선배들이 같이 갔는데
결혼한 친구들을 보고 있으니 불현듯 나도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그런 이유로 가고 싶어지는게 합당한 이유일까? 라는건 조금 접어두고..

이녀석들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월급 직책 직위 이런것들이 떠오른다.
"돈과 건강을 맞바꿔서" 라는 말들도 들려오고

어느샌가 내가 나 답지 않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름
시간
이동
여행



고등학교 시절 4층 난간에 걸터앉아 구름을 보면서 시간을 죽이던 나였는데
시간을 아끼려면 돈을 써야 한다.
돈도 아껴야 한다.
고로 집에서 시간을 아끼며 집에만 있으면 돈도 아껴진다.

그래서 항상 집에서만 짱박혀 있었던것 같다.
스스로에게 최소한의 여행이랍시고 주는건
일상이 되어버린 이동과, 자전거로 가던곳 조금더 빨리 가기 그리고 안가본곳 헤매기 정도







얼마전 휴가를 냈다가 또 퇴짜를 맞았는데
왜 뜬금없이 휴가를 내냐는 이사님이 물음에 이렇게 답을 했다.
"비일상이 필요해서요"

 
돌이켜 보면.. 그게 예전의 나의 일상이었는데
그게 비일상이 되었고, 그러한 비일상을 다시 꿈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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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집에서 사당까지 가는것도 문제고..
사당에서 울산이라니 ㅠ.ㅠ

왕복하면 하루 끝날듯 ㅠ.ㅠ 
Posted by 구차니
출근시간, 버스를 기다리다 GS25에 있는 TV를 보는데


읭?!

읭?!!?!!!!

으이이잉이이이잉?!?!?!?!!


아 맞다 나 dmb 되지!
하고 캡쳐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작년의 승리자는.... 아빠?

1. 어쩌다 보니 G830 데탑 한대(신품)
2.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2 한대(중고) 
3. 벼르다 보니 Canon Powershot SX50HS 50배줌(신품)
4. 노리다 보니 카메라용 온갖 필터들


나 스스로에게 해준게 없었던게 조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주신 보답으로
이정도는 해드려야지 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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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잔다고 못봄..

잔다고 하루가 끝남

적을게 없음... OTL


그래도 머라도 적어야 할거 같아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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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래밍 언어
openCV (웹캠 하나 지를까? ㅋㅋ 있는거 좀 써!!!)
openGL (아오 정말 애증의 openGL이다)
python (openGL과 합쳐서 하나 프로젝트 진행)
cuda (컴퓨터 하나 사야 하려나.. openCV와 합쳐서 프로젝트 하나 진행)
lisp (이걸 배워서 머하는데 써먹을까..)
php + mysql (가계부 만들기 공부)
c++ (c만 하니 안되겠어 ㅠ.ㅠ)
java (c만 하니 안되겠어 ㅠ.ㅠ)

스터디
c언어 강좌 및 wiki 내용정리

운동
78kg 만들기(-12kg)
봄/여름/가을에는 자전거 꼭 주말에 한번이상 타기(60km 거리 이상으로)
봄/여름/가을에는 자전거 주중에도 한번이상 타기(40km 거리-여의도)
남산 정복하기(로드로!!)
  
직장
이직준비(9월 이후 +- 3개월)
연봉 3500 이상 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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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직 출근 하루 남았어!!!!!
시발!!!!! ㅠㅠ



아는 지인과 조촐한 송년회
둘이서 파인트 2그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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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하루하루 어영부영 앉아서 지나가는 시간들
난 왜 이곳에서 이렇게 앉아 시간을 축내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는건 떠날때가 되었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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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우리에게
나에게

원하는 만큼의
필요한 만큼의 힘이 손에 쥐어질까

10대에는 20대가 되면 투표로 가능할꺼라 믿었고
20대에는 30대가 되면 회사에서도 높은 자리에 갈거라 믿었지만
30이 되어도 위로는 수많은 연장자들에
세상을 바뀌는데 필요한 힘이 손에 들어오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40살이되고
50살이되고
사장을 달아도 그런 힘을 손에 쥘수있을까?


우리의 부모에게 받아왔던 가르침은
동화속에서만 가능했던 이상이었던 것일까?
가르치던 부모는 가르침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부모는 우리에게 아직도 어리석다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큰것은 감사드리고
당신들의 희생도 감사드리지만
왜 당신들의 바램대로
옳음을 추구하도록 커온 우리들을
당신들이 부정을 하는가.

그럼 아직도 어리석고 어린 우리가
떼를 써보고 싶다.


우리가 옳지 않음은 당신들의 믿음이 그른것이었고
그 믿음으로 자라온 우리의 존재로 그릇되었으며
당신들 역시 그른것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굳굳이 설득과 이야기를 하려함은
당신들의 가르침과 희생을 감사하기 때문이며
조금이라도 나은 다음 세대이길 바라고
우리의 자식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세대가 되기위해
다음 새대들의 질타를 받을 각오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나만이라도 나이먹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내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할수있는 강함을 가지도록
간절히
그리고 그런 위치가 될수있도록 더 시간이 흐르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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