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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5 한강, 노을 그리고 구름 6
  2. 2010.05.15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 암사유적지 2
  3. 2010.05.15 보헤미안 자식들이 달렸어요!!! 2
  4. 2010.05.12 오늘 획득품 11
  5. 2010.05.12 출근길 4
  6. 2010.05.09 제부도 6
  7. 2010.05.08 어버이날 + 누나생일 = 오이도 4
  8. 2010.05.08 석양
  9. 2010.05.05 오뚜기 일수?! 2
  10. 2010.05.01 석양

역시 사진에는 구름이 한점 동동 떠있어야 기분이 난다.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한점 들어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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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시험은 동국대학교에서 치뤄졌다.
머.. 저번 1차 시험에도 그랬고, 2급 시험에도 그랬듯...
이 썩글넘의 KAIT 넘들 ㄱ- 매번 시험장 운영이 미숙해 ㄱ-

이번에는 5층에서 시험을 보는데, 홈페이지 상에서 아무런 공지도 없고
어떤 건물정도 밖에 없었고, 그 건물에 가도 몇층에서 시험을 보는지 공지를 해놓지 않아서
시험직전에 사람들이 그냥 올라가길래 따라 올라가서야 시험장에 들어갔다.

아무튼, KAIT 의 운영미숙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때려주고 싶다. ㄱ-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시험
 - 컴퓨터는 Asianux Live CD 를 통해 치뤄짐
 - 서술식 / 작업식 모두 man page를 통해 조회가능 (무리하게 외울 필요는 없음)
 - 하지만, 시험에 나온 내용중 일부는 conf 파일이나 manpage 조차 존재하지 않음 (외우긴 외워야 함)
 - http://exam.ihd.or.kr/ 에 공개된 4회 분의 기출문제를 보고 나서 manpage 의 도움을 받는다면 1차보다 쉬운 느낌




원래 자전거 타고 갈려다가.. 시간이 급박해서 안가져갔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 길을 보는순간....
"자전거 가져 왔음 고추될뻔했네!" 생각이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시험보고 와서 아부지와 함께간 암사유적지.
이녀석 정체는 멀까?
토끼 아니어유~ 전 청솔모에유~
어이 기자 양반! 자꾸 안티 사진 찍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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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사진을 찍고보니.. 열매도 이뻐야 사진을 찍어준다는 드러운 현실에 좌절중(!)


못나서 제거당한 비운의(!) 보헤미안 자식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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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 나무상자
출근길에 앞집에서 버린게 있길래 후다닥 주워놓고 출근!
원래는 뚜껑이 되는건데, 나무가 힘을 받다가 뽑혀서 다시 못을 박는걸로 해결!
그런데.. 내가 쓰기에는 공간이 작아서 누나에게 투척!







2. 정체불명의 마우스 패드? (실은 인증서)
같이 있길래 주운건데.. 처음에는 Air Force 1 이라길래 비행기 타면 이런거 주나?
어떻게 탔지? 대통령 전용기는 신발도 신기하게 주네.. 라고 망상을 마구하고 있었... OTL

돌아오는길에 일어보니 흐릿흐릿하게 보이는 그림에 먼가가 보이는데...
보일듯 ~ 말듯~ 모지?

아항!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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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출퇴근길에 보이던 조형물.
언젠가는 찍어봐야지..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출근길에는 버스타고 슝~
퇴근길에도 버스타고 슝~ + 해는 졌다네~

머.. 이런거다 보니 오늘에서야 기회가 닿아 찍게 되었다.
구도니 머니 이런거 때려치고 색깔은 마음에 들게 나왔음
알흠다운 금속!!! ㅋㅋ


여기는 회사근처 지하철 출구에 있는 나무
내릴때 마다 봐도 웅장하다, 시원하다 라는 느낌을 계속 주는 녀석인데
햇살까지 듬뿍머금어서 빛을 내는 느낌마저 들어서 하나 뽑아다가 옥상에 심어놓고 싶어질때가 있다.




본문(!?)
가끔 당연한 거겠지만
내가 존재하지 않던 장소/시간에도 사람들이 와글와글 댄다는 건 매우 신기한 일이다.
같은 출근시간에 그렇게 북적이던 곳에서 조금 벗어나 한적하게 걸어가는 길속에서도
사람들은 존재하고, 월차를 내고 땡땡이 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 곳에서도 사람들은 존재한다.

일만하고 사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걸까?
라는 두가지 생각이 밀려오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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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아들이 못갔다는 핑계로
아버지께서 제부도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고고싱~


여기는 제부도 입구에 있는 (구) 톨게이트. 이제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전광판에는 바닷길이 열고 닫히는 시간이 나오니 반드시 확인필요!

아래사진은 입구의 오른쪽 뒤에 세워져있는 관광안내도이다.

제부도로 가는 길은 빠르게 굳는 콘크리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머 내가 알게 모람?!)
아무튼 굽이굽이길은 바다를 가르고 이어진다.

대략 40km 정도 속도로 2분 걸리는 길을 지나오면 아래의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아래는 제부도의 오른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등대

등대 맞은편에 먹을것을 파는데 웬지 사먹고 싶어지는 그림들이다 ㅋㅋ

지나가는 개 1     ????!

정체불명의 새 1

저 사람들 낙서하시고 오래오래 벽에 똥칠하도록 사랑하고 계십니까?


오른쪽 길의 끝은 해수욕장이다.

마침 경기도 화성시 요트대회로 인해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매바위. 아버지왈 "이거 찍어 여기 왔다갔다는 증거가 이거야" 일단 쿡!

아 귀찮아. 9시 뉴스꺼리 찍을라고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는 사진! (응?)

이 커플은 그래도 오래오래 사귀시길 ㅋㅋ (아까 돌에다가 페인트 보단 착하잖아!)

끼룩끼룩~ 슝~ 찰칵

푸드덕 푸드덕 관제탑 여기는 갈매기 허가 없어도 내 맘대로 착륙한다 오바~!

점프!

지나가는 갈매기 1. 운좋게도 연사로 대충 찍혀서 대충 GIMP로 좌표 보정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쿡!

제부도에서 나와서 (12:20분에 닫힌다고 했기에) 밖에서 물이 얼마나 차나 연속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11:55 ~ 12:19 사이의 시간에 촬영한것으로 물이 차오른다~~~ 가자~ (응?)

Good bye 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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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4호선에서 맨날 듣던 오이도. 가보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오이도에서 반겨주는건 저 빨간 등대 한마리(응?)


착한(?) 갈매기는 새우깡에 눈이멀어 곡예비행도 해주고


바닥이 들어난 갯뻘에 조개를 먹으러 유유히 날아가는 새

도무지.. 12배 줌으로는 촛점 맞출시간도 없고 보이지도 않아 타켓팅도 못해서 겨우겨우 건진 근접 비행 갈매기 한마리

서해에서 물빠지는건 신기해! (1분에 한장 정도씩 찍은 사진)

조형물이 멋지길래 한방!(매직아이 교차법으로 보세요) 0.1mg 정도의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언제봐도 신기한 배가 지나간뒤 색이 달라지는 바다

송화가루가 탈탈탈 나오는 송화

따개비

그리고 남은건 빨갛게 익어버린 내 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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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로 하려다가 사진찍는 기술의 한계로 대충대충 OTL
결론 : 합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도대체 어떻게 다른 사진을 완벽하게 합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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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을 다셔주시는 깍두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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