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 08:32

이책에서 얻은 이득은

winform은 .net 1.0 부터

WPF는 .net 3.0 부터 추가되었다 라는 내용 정도?

3.0을 기준으로 해서 WPF는 언급 정도만 있고,

개발자 특성(?)상 처음부터 자료도 없는데 이걸 한다고 힘들었다 라는 사족과

서버 어플리케이션에만 집중된 내용만 주로 나와서

내가 원하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내용은 0에 수렴한다게 단점.

반대로.. 서버 사이드나 WPF를 제외한 다른 내용을 원한다면 적절한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14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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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 08:31

.net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온 사람이 쓴 글이라 그런지

아니면.. 외국작가라는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먼저 읽은 .net framework 3.0 보다는 

담백하고 사설이 없이 기술적인 내용만 있어서 오히려 읽는게 수월한 느낌이다.


아무튼 제목대로 순수하게(?) WPF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는 책

이 책을 보다 보니.. 확실히 winform을 배울 이유 없이

MFC에서 WPF로 건너 뛰어야 할 확실한 이유가 보이는 듯.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6744261]


+

쭈욱 넘기다 보니.. 아무래도 옛날 책이라서

VS2012 와 같이 통합된 책이 아니라, 거의 메모장에서 바로바로 짜서 하는 느낌?

좋은 책이나 내가 원하는 내용은 아니다라는 결론...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30. 14:19

어?! 낮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높게 나오네 머지머지?


[링크 : http://sciencebooks.minumsa.com/eq-test/]

    [링크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02750]



라고 해놓고

책에 호기심이 가서 일단 상호대차로 끌어오기! ㅋㅋ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22. 18:40

어떻게 보면 리뷰가 정확한게

인기없을 책이고, 재미가 없다.

[링크 : http://blog.aladin.co.kr/haesung/9031567]


하지만 이런 학술에 가까운 내용이 더 나와주었으면 바램이 드는건

양쪽 다 까기 인형도 필요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여러가지 담론들을 소개하며

여러가지 시선들에 대한 정보를 주어주기 때문이다.


재미없다고는 했지만 솔찍히

3, 4장을 제외하면(어쩌면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내용들이라) 나머지 내용들은 꽤나 흥미가 있었다.

1장 들어가며: 지식과 윤리 문제 

2장 대학 강의실에서의 페미니즘 

3장 경합하는 페미니즘‘들’ 

4장 사회 분석의 범주, 젠더 

5장 또 다른 가부장적 시선: 한국 페미니즘은 서구 중심적인가 

6장 공감, 정체성, 그리고 탈동일시(Disidentification)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5641889]



+

2017.12.04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챕터 3장 경합하는 페미니즘들

"백인 여성주의의 특징을 특권, 인간 존재의 상호의존성 부정, 개인주의, 마술이라는 네 특징으로 설명했다"


럼이 제시하는 사례를 통해 짐작해보면 마술은 사건의 깊은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언어 표현 자체에만 집착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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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5. 15:50

졸혼에 대해서 처음 듣게 된건

배우 백일섭씨의 졸혼선언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건 머 이혼도 아니고 별거 하면서 멀 그렇게 그럴싸 하게 붙이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졸혼의 의미는 변질되었다.

작가에게 미안하다 라고 할 정도의 의미적 차이가 있다.


일단..

전반적인 논조는 어쩌면.. 내가 그리고 우리 부부가 추구하는 것

내 아이에게, 우리 엄마가 그러했듯 자상하고 항상 있어 주는 엄마가 되어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oo의 남편이 되는건 바라지 않는다고

ooo 로서, 여자로서도 살았으면 한다고.

여건만 된다면 엄마라는 이름은 줄이고, ooo 로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이게 이 책에서 말하는 졸혼일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의 상황으로

결혼하면 아내나 남편의 성을 따르는 상황이라던가,

미혼모의 경우 아이가 엄마의 아래로 붙는 다던가 하는걸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던가

이런것들을 언급하지만, 국내와는 많이 다른 상황이고


이혼을, 바람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가 아닌

정말 인생 제 2막, 제 2의 인생 이런 느낌으로

서로에게 특히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일본의 결혼문화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고 여자도 하고 싶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역설적으로 진정한 페미니즘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추천의 글 

김정운(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이호선(숭실사이버대 교수) 

가족이 모두 행복한 졸혼 이야기 

떨어져 사니 비로소 행복해진 부부 

>> 3기 의원 아내, 교수 남편

전업 주부 아내가 돈을 벌기 시작했다 

>> 간병 카운슬러 아내, 기계설비 제조업 남편

오십 넘어 회사원에서 교수가 된 남자 

>> 익명요구한 아내, 자원봉사+ 풍뎅이 전공 교수(?)인 남편

외도가 그들을 어떻게 바꾸어놓았을까 

>> 소설가 아내(외도 소설을 씀으로 정신적 졸혼), 출판 직종 남편

별거 가족에서 한 팀이 되기까지 

>> 프랑스 요리 전문가 아내, 연극 전공 방송관련 직종 남편

결혼하지 않아도 가족은 생긴다 

>> 변호사 출신 참의원 아내, 변호사 출신 남편

배우자와 더불어 가장 나답게 사는 법


전반적으로 아내가 주도권을 가져도 무방하고

남편이 그걸 납득하고 따라가는 식의 뉘앙스를 좀 풍기는데

역설적으로 여자가 행복한 결혼으로 사는데 있어 남자는 오히려 방해된다 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전통적인 성역활이 뒤집어 지거나 남자의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하고

게다가..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게 아니라면

졸혼이라는 것은 단순한 환상이 될 뿐이 되려나..


아무튼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이 책에서 사례로 드는 졸혼의 예는 너무 극단적이고

치우쳐져 있고, 경제력이나 주도권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그 자체가 일본 결혼생활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고 일방적이라는 의미겠지만)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60500998]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3. 20:48

워낙 유명한 책이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챕터별 주제 문장

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지성은 가랑이 사이에 있는게 아니다.

2 가장 긴 전쟁 

>> 강간과 강간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자에 대한 반박

>> 그리고 IMF 총재의 성폭행 사태를 이야기 하며, 여자 총장이라면 그런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

3 호화로운 스위트룸에서 충돌한 두 세계 : IMF, 지구적 불공정, 열차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몇가지 생각 

>> 뜬금 없지만 열강의 아시아 침탈과 연관지어서, IMF 등을 남성화 시키고 악역으로(맞긴하지만) 설명한다.

4 위협을 칭송하며: 평등결혼의 진정한 의미 

>> 동성결혼->평등결혼, 결혼이라는 여성의 남성에 의한 소유 및 법적 권한의 종속

5 거미 할머니 

>> 족보에서 여자는 지워진다. (미국은 아예 족보에 모계를 안 넣는 듯?)

>> 캠퍼스에서 여자가 강간당하자 해가 진후 남자들을 몽땅 몰아내자!

6 울프의 어둠 : 불가해한 것을 끌어안기 

>> ???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7 악질들 사이의 카산드라 

>> 아폴론과의 섹스를 거부함으로서 아폴론으로 부터 그녀의 예언을 믿지 않는 저주를 받음

>> (성)폭력은 피해자의 목소리와 권리를 지워내는 행위

8 #여자들은다겪는다 : 페미니스트들, 이야기를 다시 쓰다 

>> #YesAllWomen 태그를 붙여서 올리기 시작하니 꼭 댐이 터진 것 같았다.

>> 모든 남자가 여섬 혐오자나 강간범은 아니다.

>>  요점은 모든 여자는 다 그런 남자를 두려워하면서 살아간다는 점이다.

9 판도라의 상자와 자원경찰들 

>> 이런 자원경찰들은 여성을 제자리에 묶어두거나 도로 그곳으로 집어넣으려고 애쓴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6472634]


+

솔찍히 나의 이 책에 대한 평은 불쏘시개 급은 아니지만, 10점 만점 4점 정도?

일반 번역에 쓸데없는 쌍모음으로 번역을 하고(싸이버스페이스 라던가) 문장도 매끄럽지 않다.

번역이 한 3점 까먹은 듯.

어떠한 유기적인 연관없는 단순히 몇년간에 걸린 컬림을 옴니버스 식으로 엮어 놓았기에, 

하나하나는 나쁘지 않으나 책 전체로 보았을때 편집적인 문제가 있어 보여 -2점


그리고 지인에게서는 열심히 반박을 당했지만

전반적으로 깔린 자기가 저자고, 그 사람은 과학자 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와

챕터 1에서의 다른 사례를 들며 시전하는 "원천봉쇄의 오류" 가 -1점을 가져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번쯤 읽을 만 한 이유는

남자와 여자가 보여주는 시각의 간극이 얼마나 넓은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간극 자체가 왜 그런지를 이해하기에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그럼에도 이해할 진 미지수겠지만)



극단적인 예시로, 강간과 무고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자들이 무고죄에 폐지에 대한 입장

그러니까 여자들은 데이트 폭력등의 상황에서 무고죄로 자신이 역으로 피해를 입을 상황과

(연애 확률 * 데이트 폭력 확률 * 고소 당할 확률 * 무고로 피해를 입을 확률) 혹은 (여자라서 무고로 모든 경우 자신을 부정당할 확률)


남자들이 무고죄 유지에 대한 입장

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들에 의해서 눈만 마주쳐도 성추행등으로 무고죄로 자신이 피해를 입을 상황에 대한

확률적 체감의 차이가 이러한 특정 건에 대한 온도차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한다.



2017.12.04

남자들은 밤거리를 걸을 때, 글을 쓸 때, 누군가와 대화할 때, 혼자 있을 때 누군가에게 공격 받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걱정 한다.  

[출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작성자 홀가분 

[링크 : http://hyemi2353.blog.me/221060991389]


유입글 보다가 언급된 내용에 대한 생각추가


"만약에 남자가 저런 걱정을 한다면, 남자가 멀 그런걸 걱정하냐고 할 것이다.

기우에 지날 뿐이라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말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자기가 당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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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0. 10:03

끌리는 책 하나와

읽어볼까 하던 책 하나


아래는 맨스플레인을 널리 퍼지게 한 책


페미니즘의 검은 오해들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5641889]

[링크 : http://blog.aladin.co.kr/haesung/9031567] 리뷰가 끌리게 함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64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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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0. 30. 08:12

추천사에 내가 하고 싶은 현재 교육에 대한 말이 다 나온것 같다.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인 것은 그들이 언젠가 어른이 되어서가 아니라,

인류가 갈수록 아이처럼 되고 있기 때문이다." - 밀란 쿤데라


"앞으로 수십 년 후에 어린인 우리가 아이처럼 되어 있을지, 아니면 아예 아이들의 유년기를 빼앗아 버렸을지"



앞서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진정 인류를 진화하는가?" 라는 물음에 역설적으로

"알아갈수록 알게되는 유일한 진리는 아는게 없다라는 것" 처럼

앞서 살아간 선조들의 지혜를 기술과 맞바꾸어 진화인 양, 진보인 양 내세우지만

정작 DNA에 새겨진 생물학적 진화 자체는 정체에 가까운 상태이기에

이렇게 미쳐버린 교육열 자체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고

넘쳐나는 정보와 자극 속에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표준화 획일화를 거친

공산품이 되어버린 인간들로, 미래는 비관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291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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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0. 27. 23:06

인터넷과 현재의 모바일에 대한 일침?

나쁘게 보면.. 꼰대의 현재 세대에 대한 강렬한 디스인데


요지를 정리하자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에 의한 상시 온라인은

사람의 지성을 자극하지 않으며 단순 소비자로 전락시킨다.

교육에서(아마도 미국?) 수 많은 돈을 때려박고 있지만, 유의미한 지적향상이나 지적하락이 보이지 않으며

결국 인터넷이라는건 청소년 문화의 연장선상에 있다

라는 내용


요즘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인터넷에서 정의를 외치는데

자기 스스로 검증하지 않은 타인에 의한 지식을 자신의 지식으로 착각하고

그걸 휘두르는걸 보고 있노라면.. 이 책이 그른건 아니지만 꼰대정신이 넘쳐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여전히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 찾지 못했던 질문

"인류는 진정 진화하고 있는가?"

인간은 사회는 기술에 의해서 나아가고 있지만

그 구성원 자체의 능력은 나아지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이뤄낸 기술을

자신의 힘인양 착각하고 그걸 다루는 것 자체도 능력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다루는 것에 의해 늘어난 능력 자체를

인간 자체의 능력으로 봐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해답이 될수도, 아닐수도 있겠다.


어쩌면.. 요즘의 이상한 교육열 자체도 이에 반증이 아닐까..

점점 교육의 내용은 늘어나고,  시작 시기도 당겨지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교육 기간도 단축되지만

정작 배워야 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의 발전의 속도가 그걸 따라갈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런 교육의 광풍 자체가 우리 아이들 세대에게 진정 필요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길수 밖에


[링크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9062690[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0. 26. 09:32

책도 작은데, 글씨 있는 부분은 더 적어서 아주 빠르게 읽은 책


이전 세대와 많이 달라졌고 힘드니까

어떤 깊이있는 내용이라던가 어떻게 하라는게 아닌 토닥토닥 이라는 느낌


[링크 : http://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95581436]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