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영화2009.09.06 00:27

솔찍히 조금의 감동은 오지만, 그래도 아주 대박이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 영화였다.
헬렌켈러 영화화 버전같기도 하면서, 약간은 어거지스럽고...
그렇다고 해서 구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먼가 이상한 영어(인도식 영어?)로 인해서 감정 이입이 쉽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만큼의 감동은 받지 못했다.

물론 감동을 100만배 받은 분도 있었다.
뒷줄에 앉은 커플중에 아가씨는 막판에 떠나가도록 엉엉엉 울어 버리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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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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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on

    자기가 감정이 매마른거지 ㅡ,.ㅡ 듣는것도 보는것도 못하는 사람이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다는게 가능한일은 아니잖어 근데 저거 실화 아니지?~ㅡㅡ;

    2009.09.06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뒤에 있는 커플분 중 남성분은 영화 잘골랐다고 생각하셨겠네요. 그렇게 펑펑 울리셨으니 ㅎ 근데 이거 영화 리뷰를 너무 많이 봐서 대략 줄거리를 알아버렸네요. 알고보면 감동이 약간 반감되는 ? ㅠ

    2009.09.06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영화가 조금 지나면 스포일링 되면서 안봐도 본거 같은 착각이들더라구요 ㅋㅋ

      2009.09.07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3. 인도 영화들이 점점 세계인의 입맛에 맞도록 변하고 있는 것 같군요. 저는 영화보는 중에 다른 사람이 울거나 웃어버리면 거기에 휩쓸려 집중이 안되더군요. 오펀도 에스더가 화장한 모습에서 사람들이 웃는 바람에 좀 산만했어요. 마냥 웃기기만 한 장면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전 슬펐다능...)

    2009.09.07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고 보니 저희 학교 후배중에 에스더가 있군요 -ㅁ-!
      (이름이 에스더 ...)

      2009.09.07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4. 보고 싶은 영화긴한데.. ㅎㅎ

    2009.09.07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