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단언해야 할 시대가 온 듯.


역시 페미니즘은 낮은 여성의 권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높은 남성의 권리를 바닥으로 끌어 내릴뿐..

결국 "다 너 때문이야"의 성대립 버전이자 세상을 망치는 PC와의 끔직한 혼종인 듯 하다.

(적고보니 페미니즘에 있어 PC는 행동강령이나 이론적 근간이 되는건 아닐까 싶다)



그럼 야동 본다고 성폭행 하면

비행 시뮬레이션 한다고 조종사 만들어지고

서전 시뮬레이터 한다고 의사 만들어지고

초밥왕 본다고 다 요리사 되고

역적재판 한다고 다 판사 변호사 되고

퀘이크 한다고 막 날아 다니고

KSP 한다고 우주왕복선 만들고 그럴 듯?



솔찍히 성교육 측면에서

성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늦게 접하게 함으로서 타락(?)의 위험을 줄이냐

아니면 미리 알려줘서 피하게 하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만

시기적인 문제일 뿐, 결국에 알아야 할 정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는데


이제 기록 말살형에 처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 것을 봐서는

페미니즘 자체가 가정을 공동체를 사회를 나라를 그리고 세상을 망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마초 캐릭터, 성폭력 장면 퇴출.. 무대 위에도 '미투' 울림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26044253410]


리복은 왜 강수진에게 발레 대신 복싱을 시켰을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26081806612]


"범죄자로 몰릴라.." 방관자 자처하는 사람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26104336931]


#미투-무고죄 관련없는데..'무고 형량 늘려달라'고?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26112211857]


+

래디컬 페미니즘 책들에서 남근에 대한 동경을 하더니 (여자는 거세된 채로 태어난다 라던가)

무슨 막장 드라마 대사도 아니고

"내가 가지지 못 할 것이라면 부숴버리겠어" 라는 심정이 느껴진다.


+

반대로 생각하면 마초를 죽이고, 자기들의 걸크러시는 남성성을 드러내고

자기 스스로의 여성성 조차도 죽여가며 남자가 되고 싶어할 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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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