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 했듯 나노슈트를 이용해 ceph를 물리치기 위해 안전장치 마저 해제해야 할 상황.
크래들을 찾아 사이코가 죽을뻔했던 곳으로 가야한다.







저넘을 파괴해야 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컷씬일줄이야 -_-


CELL 의 병사들이 동료가 하나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Red Star Rising이라는 코드명에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클레어도 사이코도 모르는 레드 스타 라이징.
근데 어감만 봐서는 북한(레드 스타)이 떠오르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MK.60에 열영상 스코프가 달린 버전.
딱히 좋다라는 느낌인 안듬.




적들을 물리치고 신나게 로프 강하!



하지만 라쉬도 행방불명이고 네트워크도 마비된 상황


시스템 시발!? ㅋㅋㅋㅋ



ceph mindcarrier와 접촉해서 세프의 정보를 빼내려고 하는데


반가워 그런트 ㅋㅋ


근접전 하려다가 아주 얻어 터지는 ㅠㅠ


외계인들 잡아 족치니 외계인 무기가 드랍하네?
그걸 장착했다고 갈구는 클레어


UI가 미묘하게 바뀌고 손상을 입은듯이 뜬다.


워메 어떤넘이 불장난 질이야


아싸 업글 킷


여전히 라쉬는 행방불명


문을 열려는 순간 CELL 병사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어? 누가 불장난 했으?


아놔 겁나 커보이잖아 -_-
실제로는 딱정벌레 같은데 불을 뿜는다. 나노슈트가 카본이라 불에는 약한지라
신무기인데.. 해킹해도 잠시 불능이 될 뿐 날 위해 움직이진 않는다.
그리고 방어모드로 들어가면 웬만해서는 안터지고
전기 화살로 조지면 화염 무기를 얻을수 있다. 그게 아니면 자폭하니 주의


2편에서 GRENDEL을 무시했는데 보조무기로 타이푼이!?!
120발 줘봤자 금세 써서 의외로 효율이 좋진 않다 ㅠㅠ


근처에 핑어가 있으니 접촉해보라는데


음. 스코쳐는 전기화살로 지지고 무기를 강탈하란건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우연히 화염방사기를 획득!


죽은줄 알았던 핑어가 살아나니 화염으로 조져!!!


어찌어찌 도착한 CELL 방어 본부 입구


업글킷이 나와도 이제 반갑지가 않아 ㅠㅠ
업글할거 고르기 귀차나 ㅠㅠ



헉 깜짝이야.. CELL도 외계인 고문하나보네 -_-


은근 자주 나오는 기분인데 딱히 업글할게 없는 느낌이라..


이상하리 만치 신경이 날카로워진 사이코


어.. 2편에서 죽을뻔했던 나노슈트 벗기는 기기 -_-


CEPH 기술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클레어


아니나 다를까.. 알파세프가 라쉬의 말을 자꾸 들려주는건가?




나노 슈트의 리미트를 해제하여 이제는 세프와 더 깨끗하게 연결(통신?)이 가능해진다.


무언가를 발견하는 사이코


그걸 보지 말라는 클레어


사이코 : 왜 보지 말란거지?
클레어 : 도움이 안되는거에요...


(영상) 클레어 : 분리. 나노슈트가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클레어 : 목표물 8a 마이클 사익스 하사는 최적수준 근처에서 여전히 작동중입니다. 하지만 가속화된 저하가 예상됩니다.


사이코 : 너... 너가 나에게 이짓을 했어.


클레어 : 마이클 내말을 들어봐요. 왜 당신이 저걸 당했냐면.. 내 말은.. 난 당신 때문에 CELL과 싸우기로 했어요


사이코 : 이게 당신이 걱정한 이유야? 혹은 걱정한척 했나? 이것 때문에? 당신의 좆같은 죄 때문에?


클레어 : 마이클!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클레어 : 난 매일매일 그들의 비명을 들어야 했어요. 내가 멀하는지 알고 있었다구요. 절 믿어주세요.


갑자기 프로펫의 난입
프로펫 : 사이코 내말 들어. 그게 어떤건지 넌 알고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그녀는 그녀가 해야만 한 걸 한거야.


사이코 :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그녀가 말한걸 한다고? 단지 명령을 따를뿐이라고? 프로펫 참 좆같은 소리구만.


점점 빢치는 사이코(아.. 번역해서 치기도 귀찮아 ㅠㅠ)
사이코 : 내가 한마디 해주지. 그녀가 옳았어 넌 좆같은 기계일 뿐이야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고



사이코 : 헬멧 아래에 누구의 얼굴이 있는거야? 얼굴이 있긴해?


그리고는 구석에 있던 인식표 세개를 던지는 사이코
사이코 : 너가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하며 단지 "명령을 따라라"라고 했기에 죽어간 사람들이 여기 있어. 그녀처럼 말이지


어떤 말을 해도 설득할수 없기에 자조의 한마디를 하는 프로펫
프로펫 : 그가 옳아.



프로펫 : 그를 가게 놔둬.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