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미쳐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문득 출근하자 마자 좋은소리 못 듣다 보니..

"내가 왜 출근해서 이 고생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돈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어서 충실히 노예제도를 따르는 것일뿐인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왜 달라야 하는지, 다르게 되어야 하는지는 이유는 모른채
아마도.. 권력자, 재산가들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되어온건 아닐지..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