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컴퓨터2012. 9. 29. 18:54
HP 케이스가 좀 마음에 안들어서 이리저리 잔머리 굴리다가 
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로 이전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어제는 귀찮아서 패스하고(원래 어제 하려고 했으니 급 약속으로 인해 보류)
오늘 오전에 열심히 전 붙이고 송편만들고 하고 나서 후다닥 완성!

이넘이 오리지널 케이스 HP. 이쁘긴 한데..
귀찮아서 하드 고정용 기구부를 다 제거했더니 하드가 덜덜덜 거려서 신경쓰임..


예전에 AMD 에서 사용하던 녀석(2800+ 시절이군 ㅋㅋㅋ)
그리고 저 흰색은 메모리 리더로 HP에서 뽑아서 뽀개서 강제장착
위에 2개에는 DVD-RW 2개 장착!


일단 메인보드에 
SATA * 3(1개는 파손)
IDE * 1 밖에 없기에

회사에 가서 개인용 DVD-RW를 들고와서 장착!
그렇게 E와 F 드라이브가 되어주었고, 외장 USB DVD-RW 장착하면 3개 까지 한번에 굽는 굽기머신으로 변신!
그리고 HP에서 잘 안쓰고 빼놨던 메모리 리더로 연결해주니 똭~!
그런데 이 넘의 메모리 리더는 SD 16GB는 못 읽는듯...
아마도 구형이라 좀 많이 느리고 인식용량 제한이 있는듯 하다.

 
겸사겸사 개인적으로 굴러 다니는 하드 죄다 끌어모아
상태를 보니 SATA HDD 2개 사용가능 / 2개 불량(reallocation sector)
이래저래 깔끔하게 정리되었지만 예전부터 사용하지 않던 AMD 4200+x2를 살리냐 죽이냐도 문제고
아부지와 함께 굽기용으로 쓰기 위해서는 이래저래 incoming도 대피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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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